OKX지갑, 처음 설치해본다면 기본적인 사용자 환경이라 볼 수 있는 UI(User Identity)를 파악해야 한다. 해외거래소가 국내거래소와는 달리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복잡해 보인다.
번역을 해보아도 올바른 뜻으로 번역된 것 같지 않아 시도 하다가 몇 번이고 돌아서기를 반복했다.
‘장벽’이 아닌 ‘허들’에 의해서, 달리 말해, ‘좌절’이 아닌 ‘유보의 상태‘가 길어져 결국 진입하지 못하는 것이 해외거래소나 코인투자에서의 보이는 특징이다.
그 허들을 넘기 위해서는 ‘KYC’와 같은 ‘신원인증’이나 특정한 기능에 대한 ‘숙련’이 아닌 ‘개념잡기’부터 해야 한다.
목차
- 해외거래소는 지갑을 같이 지원한다.
- 해외거래소의 지갑지원은 DEX로의 이탈방지이다.
- OKX지갑 = 보관 + 교환거래 + Dapp연결로 인한 DeFi
- 그래서 해외거래소들이 지갑도 같이 지원을 하는 것이다.
1. 해외거래소는 지갑을 같이 지원한다.
이걸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왜냐하면, 12구문(최초 지갑 개설 시, 생성되는 12개의 단어)이 ‘은행의 OTP카드 같은 것’ + ‘핸드폰의 유심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저 거래소마다 자신들의 지갑을 반드시 사용해야만 하는 줄 알았다. 마치 핸드폰 충전단자가 제조사별로 달랐던 시절처럼 말이다. C타입이 세계 공통이 되어 가는 것처럼, 12구문은 ‘C타입 충전단자’처럼 세계 공통 규격 같은 것이다.
2. 해외거래소의 지갑지원은 DEX로의 이탈방지이다.
해외거래소라고 하기 보다는 CEX (Centralized Exchange), 즉 중앙거래소라 해야 맞다.
중앙거래소는 탈중앙거래소인 DEX (Decentralized Exchange)가 천적이다. 코인가격과 수수료가 DEX가 더 싸기 때문이다.
그런데 해외거래소라고 명칭한 이유는 국내거래소들의 UI 때문이다. 국내거래소들은 지갑을 지원하지 않는다.
심지어 송금 할 때도 안내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송금 오류 시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의 경고창을 띄울 뿐이다.
그저 거래소 내에서 모든 것을 끝내기를 원하는 듯 하다. 그러다보니 국내 코인투자자들의 사용자 환경이 국내거래소 UI에 길들여졌고, 개인지갑 사용에 서툰 것이다.
이는 국내거래소들이 국내 코인투자자들의 성향을 잘 분석해 고객이탈방지를 잘 한 영업의 성과이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갇힌 물고기 신세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영어권 문화가 아니라는 점에 그 원인이 있다고 봐야 한다. 요즘은 ‘파파고’나 ‘구글번역’ 등 방법들이 매우 좋아져서 이러한 코인투자환경이 빠르게 변하고는 있는 듯 하다.
DEX, 탈중앙거래소를 경험하면 선택의 범위가 자유로워지고, 수수료나 코인 시세가 낮은 등의 비용이 절감된다.
그래서 CEX(중앙거래소)가 개인지갑을 함께 지원해서 투자자 환경을 다양화하여 정착하게 만드는 것이다.
최근 국내거래소들도 다양한 정책과 이벤트로 진화하고 있는 듯 하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기대하고 있다.
3. OKX지갑 = 보관 + 교환거래 + Dapp연결로 인한 DeFi
지갑에 코인이나 NFT를 보관만 하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스왑을 통해 다른 코인으로 교환 할 도 있고, 디파이 디앱과 연결하여 스테이킹과 같이 이자 쌓기도 할 수 있다.
단순하게 ‘돈만 넣는 보관’의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OKX지갑에서의 스왑이라 부르는 교환 또는 코인을 사는 행위에서 살 수 있는 코인들이 얼마 없다면 스왑 기능이 무색 할 텐데, 거의 모든 코인이 다 있다.
이것을 굉장히 잘하는 지갑이 솔라나 체인의 팬톰 지갑이다.
밈코인 발행을 솔라나에서 하다보니, 팬톰 지갑 내 스왑 화면 하단에 가장 상승률이 높은 밈코인들을 나열해준다. 그곳이 마치 가장 핫한 코인을 사는 거래소가 된 듯 하다.
이처럼 OKX지갑에서도 그러한 기능들을 한다. 팬톰은 솔라나 계열이 주류를 이루지만 OKX는 거의 모든 코인들이 있다.
아래 링크 : https://okx.com/join/69601955 레퍼럴코드 : 69601955

4. 그래서 해외거래소들이 지갑도 같이 지원을 하는 것이다.
비단 OKX지갑만 그러한 것이 아니다. 아마도 이 글은 수시로 다시 찾게 될 것이다.
처음 읽었을 때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코인투자를 하는 내내 ‘그 말이 그 뜻이었구나’를 위한 초석 같은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위의 이미지처럼 ‘Exchange’는 거래소, ‘Wallet’은 지갑이다. 필자는 이거를 파악하는 데 꽤나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완전 별개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위의 이미지처럼 거래소의 코인과 잔액이 지갑의 코인과 잔액이 다른 것이다. 필자는 ‘Wallet’이 ‘Exchange’에 연결되어 사용하는 줄만 알았다.
(이것이 한국UI에 길들여진 결과로 가장 혼동되는 핵심이었다.)
그래서 초기에는 이것이 가장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냥 OKX거래소와 OKX지갑이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이며, 단지 ‘앱을 한번에 다운로드를 하는 것’ 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바이낸스나 바이비트 같은 거래소들도 이러한 데, 특이하게 따로따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는 거래소가 있는데, 코인베이스이다.
이 개념을 알고 OKX지갑 설치를 해보자.
링크에는 필자의 레퍼럴코드가 들어있다. https://okx.com/join/69601955 레퍼럴코드 : 69601955
(위의 코드를 통해 지갑을 설치하면 필자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된다는 것을 알린다.)
이 OKX지갑 설치는 카이아 홀더로서 미니디앱 게임인 X-HERO 소개를 위한 위한 것이다. 게임을 해서 돈을 버는 P2E인 것이다.
X-HERO에 대한 내용은 다음의 글에 있으니 참고하기로 하자. >> X-HERO 지갑 연결 이슈 -코인일기 #68
이제 개념을 잡았으니 OKX지갑 설치 글로 이동해보자.
OKX지갑, 설치와 UI 기초 개념 잡기 2/2 -코인일기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