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매수 기업: 비트디지털, 샤프링크, 게임스퀘어 등 Web3 기반 상장사들이 이더리움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스트래지처럼 BTC를 전략 자산으로 계속 사들이는 흐름이 이제 ETH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처럼 주목받는 이유에 대한 기록입니다.

1. 이더리움 매수 기업, ETH 스테이킹으로 새로운 가치 발견
비트디지털(Bit Digital)은 한때 비트코인 채굴기업이었지만, 지금은 이더리움 기반 수익화 전략으로 포지션을 바꾸며 주가가 약 2배 상승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을 단순히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PoS 기반 스테이킹 인프라로 전환한 것이 핵심입니다.
| 구분 | 기존 사업 | 최근 전략 |
|---|---|---|
| 주요 자산 |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
| 수익 구조 | 채굴 수익 | 스테이킹 수익 |
| 특징 | 고전력, 시장변동 민감 | 안정적, 예측가능한 수익 |
이처럼 이더리움을 매수하는 기업들은 ETH는 비즈니스에 유연하게 녹아드는 ‘적극적 자산’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2. ETH 매수 나선 Web3 & AI 상장사들
비트디지털 외에도 다양한 Web3·AI 기반 상장사들이 이더리움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 기업명 | ETH 확보 규모 | 확보 목적 및 전략 요약 |
|---|---|---|
| 1)SharpLink Gaming | ~280,000 ETH (약 $840M) | ETH 기반 예금 확보 → 스테이킹, 네트워크 지원, 장기 플랫폼 자산으로 활용 (Brave New Coin) |
| 2)Bit Digital | ~120,000 ETH (약 $430M) | 스테이킹 수익 + DeFi 담보 기반 비즈니스 전환 전략으로 ETH 확보 (coindesk.com, Investing.com) |
| 3)BitMine Immersion | 약 300,000 ETH (자산 기준) | Fundstrat 지원, ETH 기반 트레저리 중심 전략 전환, 빠른 주가 상승 (Business Insider, Business Insider) |
| 4)GameSquare | 약 $5M ETH (일부 공개) | NFT 기반 Web3 사업 전환을 위한 ETH 자산 확보 (bitcoinist.com, Business Insider) |
1)SharpLink Gaming (SBET)
- ETH 확보 목적: 기업의 이더리움을 주력 재무자산으로 설정하고, 인프라 참여 및 스테이킹 보상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함
- 주요 행보:
- Ethereum Foundation으로부터 10,000 ETH를 직접 OTC 거래로 구매 (약 $25.7M, ETH당 $2,572) The Block+5GlobeNewswire+5Investing.com+5
- 이어 추가 구매 포함, 총 176,270 ETH (~$463M 규모)를 확보하여 공개 기업 중 최대 이더리움 보유사 중 하나로 부상 AInvest+2The Block+2Brave New Coin+2
- 보유 ETH의 95% 이상을 스테이킹 및 리퀴드 스테이킹에 투입, 네트워크 안정화 및 추가 보상 창출 추진 AInvestBrave New Coin
- 의의: Joseph Lubin(이더리움 공동창업자)이 Chairman으로 참여하며, ETH가 ‘지속 가능한 디지털 자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공개 The Block+15Cointelegraph+15Cointelegraph+15
2)Bit Digital Inc (BTBT)
- ETH 확보 목적: 블록체인 인프라 운영과 스테이킹 기반 수익 모델 강화를 위한 전략
- 주요 행보:
- 기관 투자 유치를 통해 약 19,683 ETH를 구매, 보유량은 120,000 ETH 이상 (~$430M)으로 확대 xt.com+4Investing.com+4bitcoinist.com+4
- CEO Sam Tabar는 “ETH는 스테이킹 수익, DeFi 담보,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비즈니스의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 Investing.com+1bitcoinist.com+1
- 대출 없이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빠르게 포지션을 확대 중이며, liquid staking을 통해 유동성과 수익성 모두 확보 시도 AInvest
3)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 ETH 확보 목적: Ethereum을 주된 자산으로 전환, 안정적 스테이킹 수익 모델 구축
- 주요 행보:
- $250M 규모 자금조달 후 ETH 매수에 집중, 총 보유 ETH는 약 300,000개 이상으로 추정 Business InsiderBusiness Insider
- Fundstrat의 Tom Lee가 Chairman으로 재편성되며 본격 ETH 기반 전략 가속화
- ETH 관련 전략 발표 후 주가가 3,000% 이상 급등 (하지만 이후 변동성도 컸음) nypost.com+2Business Insider+2Business Insider+2
4)GameSquare Holdings
- ETH 확보 목적: NFT, Web3 인프라 및 마케팅 플랫폼과의 사업 전환을 위한 토큰 기반 자산 확보
- 주요 행보:
- 약 $5M 상당 ETH 확보를 포함한 $100M ETH 중심의 트레저리 전략 발표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이더리움을 생태계 운영을 위한 ‘플랫폼 토큰’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ETH는 단순한 투자 자산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내 수익을 생성하는 구조적 자산으로 작용합니다.
3. 스트래지 vs ETH 보유 기업 전략 비교
최근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사명을 스트래지(Stratagie)로 변경하며, BTC 집중 전략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ETH를 매수하는 기업들의 전략은 이와 다른 접근을 취합니다.
| 구분 | 스트래지 (MSTR) | ETH 기반 상장사들 |
|---|---|---|
| 매수 자산 | 비트코인 (BTC) | 이더리움 (ETH) |
| 매수 목적 | 인플레이션 헤지, 가치 저장 | 플랫폼 기반 운영권 확보 |
| 보유 방식 | 장기 보유 | 스테이킹, 스마트컨트랙트 활용 |
| 연결 사업 | 재무 안전판 | Web3 서비스, AI·게임 연계 |
BTC는 ‘디지털 금’이라면, ETH는 ‘디지털 경제 인프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핵심은 비트코인의 ‘POW(Proof of Work:채굴 증명)’, POS(Proof of Stake:지분 증명)의 차이입니다.
비트코인은 누구도 통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비탈릭이라는 인물이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도 초기에는 pow 방식으로 많은 중소 체굴자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비탈릭이 pos로의 전환을 결정하자, 수많은 채굴자들이 문을 닫게 됩니다.
이런 사례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큰 차이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4. 투자자에게 중요한 관찰 포인트
- ETH를 보유한 기업 중, 본 사업 분야의 펀더멘탈이 존재하는 지와 현금 유동성을 활용한 전략자산으로 활용 계획이 있는지 여부 확인
- 단순 매수가 아닌 스테이킹·DApp 인프라 확장 여부
- Web3와 실물 경제(게임, 광고, 콘텐츠 등)의 연결 전략 여부
5. 결론: 스트래지 이후, ETH를 사는 기업들의 의미
스트래지(MSTR)는 BTC를 보유하며 비트코인 투자기업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흐름은 ETH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을 사는 기업들은
- 상승 자산이라는 ETH를 인식
- Web3 서비스와 실제 수익 창출 모델을 함께 설계하며,
- 이더리움을 기술-재무-사업 모델의 교차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ETH라는 자산이 계속 증가하는 사업 모델로의 기존 사업 모델에서 전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장사들의 이러한 큰 움직임에는 아무래도 미국 정부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인식 변화일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지니어스 엑트 법안 통과입니다.
지니어스 엑트 법안 통과로 인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유동성이 미국 국채를 담보물로 잡을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전 성공 사례 중 가장 성공적인 모델은 아마도 스타벅스이지 않을까 합니다. 테더사와 비텐서라는 크립토씬의 사례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수익금을 그냥 두지 않고 약 4~5%가량의 이자를 주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 자산이자 현금성 자산인 미국 국채를 사 놓은 것 말입니다.
이것을 미국 정부가 알게 되었고, 이제는 더 많은 국채를 팔기 위해 법으로 지정을 해 놓은 것입니다. 이제는 크립토 시장을 키워야 하는 의무가 생긴 것입니다.
그렇다면 크립토 시장은 무엇을 먹고 자랄까요? 큰 섹터는 소비(결제) 시장과 투자 자산 시장입니다. 페이먼츠 및 송금은 이미 스테이블 코인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더는 송금 수수료가 매우 저렴한 USDC는 수수료가 꽤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자산으로 더 쏠리게 될 것이고, 그 투자 자산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관련 기업들이 몰려가는 이유입니다.
결국 이더는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죠? 누굴로부터? 미국 정부로부터 말이죠.
그런데 이더가 지금까지 오르지 못한 이유가 여러 가지 있는데요, 그 첫 번째가 ETF에 스테이킹을 빼고 승인을 해주었던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그걸 이제는 승인을 해주려는 것입니다. (진행 상황 팔로업)
이게 돈이 된다는 것을 이더 관련 상장사들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더를 사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 최근 비탈릭이 이더리움 스테이킹 최소 수량 조건 1개도 가능하게 하자는 single-slot finality 도입 제안.
- 밸리데이터 스테이킹 수량 32개 제한을 최대 2,048확대 제안.
- 이더리움 스테이킹 현 APY는 3~3.5% 수준
- 즉, 이더리움 ETF를 판매한 투자사는 고객들에게 ETF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매수한 이더리움의 추가 수익을 생기는 것.
-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을 담보로 스테이블 코인 매수, 국채 매입하면 추가 수익 발생.
이러한 파생 상품과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흐름은 다시 거슬러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죠.
아무래도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리스크는 없을까요?
그것이 위의 링크로 연결한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승인 이슈일 것 같은데요, 결국 블랙록이 나서겠죠?
이 전반적인 스토리에 대한 글들이 있으니 함께 읽어보시면 재미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