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승인되어야 비로소 갑니다. -코인일지 #111

2024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물 이더리움 ETF 중 ‘스테이킹’ 없이 전격 승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은 수많은 고난을 겪게 됩니다.그런데 스테이블 코인 이슈로 최근 SEC가 스테이킹 포함 ETF도 승인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승인이 왜 시장에 큰 기대를 주는지 기본부터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이더리움 ETF 기본 개념 정리

  • ETF란?
    주식시장에 상장된 펀드로, 개별 종목처럼 실시간 거래 가능
  • 현물 이더리움 ETF란?
    실제 이더리움을 보유하여 추적하는 ETF로,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자금 유입을 용이하게 함
  • 2024년 5월, SEC 승인
    미국에서 최초로 현물 이더리움 ETF가 승인되었으며, 블랙록, 피델리티 등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참여


2. 왜 스테이킹이 제외됐을까?

이더리움은 PoS(지분증명) 방식의 블록체인으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방식이 ‘스테이킹’에 기반합니다. 즉, 이더리움을 예치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SEC는 이를 ‘수익형 금융상품’(securities)으로 간주하여, ETF 내 포함 시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했고, 따라서 초반 ETF에서는 스테이킹 기능이 제외되었습니다.


스테이킹 제외 = ETF는 이더리움을 단순 보유만 할 뿐, 이자 수익은 없음




3. 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 블랙록·피델리티 등 자산운용사들의 움직임

  • 블랙록(BlackRock), 피델리티(Fidelity) 등 주요 ETF 발행사들이 최근 수정된 S-1 서류를 제출하면서, 스테이킹 가능성에 대한 조항을 명시
  • 특히 블랙록은 “시장 상황에 따라 스테이킹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


▶ SEC의 태도 변화

  • SEC가 리플 소송, 코인베이스 사건 등 여러 판례에서 잇달아 패소하면서, 암호화폐 규제에 있어 유연성을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
  • 특히 이더리움의 증권성 여부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 없이 ETF를 승인한 것 자체가 전환점




4. ETF에 스테이킹이 포함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구분스테이킹 제외 현물 ETF스테이킹 포함 현물 ETF
이더리움 보유있음있음
스테이킹 수익없음있음 (예: 연 3~5%)
투자자 수익성낮음높음
법적 리스크낮음다소 있음 (SEC 규제 영향)
기관 투자자 유입보수적적극적 가능성 ↑

스테이킹이 포함되면 ETF 자체의 수익률이 상승하고, 기관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이더리움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정리: ‘스테이킹 포함’ 이더리움 ETF는 언제쯤?

현재 ETF 발행사들은 SEC의 최종 코멘트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SEC가 특별한 반대 의견을 내지 않으면, 향후 몇 달 안에 스테이킹이 포함된 형태로 ETF가 수정 상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더리움 ETF 수정 심사 중인 서류 상태 -출처 sec


2025년 하반기 중, 스테이킹 포함 이더리움 ETF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있지만, 위의 서류 정보로 게재된 날로부터 21일 이내 제출이니, 7~8월 스테이블 코인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가 하원을 통과 시점과 거의 맞아 떨어집니다.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승인 심사 중인 이더리움 코인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승인 심사 중인 이더리움 코인



6.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승인 = 유동성 시작 시그널

현재 이더리움 ETF는 ‘보유형 상품’에서 ‘수익형 상품’으로 진화하려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스테이킹이 포함될 경우, 이더리움의 시장 가치와 수요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최근 이더리움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이 미국 재정적자를 해소해 줄 것을 기대하기에 지니어스 액트가 입법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민간 발행을 주축으로 했습니다. 이것이 핵심인데, 바로 ‘화폐 발행 승수’로 인해 발행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도 하지만, 결국 담보물을 확보하는 작업이 핵심이 됩니다.

말이 좀 어렵죠. 비트코인은 이미 주식시장으로 편입되어 담보물이 되었습니다. 금처럼 말이죠.

그런데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해야 더 많은 국채를 팔아 재정적자를 해소할 텐데, 비트코인만으로는 부족한 거죠. 비트코인처럼 담보물이 더 필요합니다.

그 시작이 이더리움 ETF 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달리 전기를 써가며 채굴하는 것(작업증명 pos)이 아닌, 스테이킹해서 이자로 채굴하는(지분증명 pow)것으로 sec가 걸고 넘어졌던, 증권성 주식 배당이 아닌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더리움 etf를 사면 시세 차익과 함께 이자도 받게 되는 것이죠. 비트코인은 그게 없거든요.

여하튼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승인이 되면, 시장은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주식시장의 자금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아마도 그 다음은 리플이나 솔라나 ETF를 기대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좀 지니어스 액트 법안과 연관이 있습니다. 담보물로의 편입. 이게 본질인데, 조금 길고 위험하고 중요한 이야기라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여러모로 이더리움이 다시 중요해지고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에 관한 다음의 기록들을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더리움 천만원, 순식간에 도달 할 6가지. -코인일기 #39

이더리움 가격이 오르지 않는 원인 – 코인일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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