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시티즌 종료 발표 이후, 2가지 공지 -보상과 아이템 이전 #120
카이아 전신 핀시아 시절 메타버스 플랫폼 도시 시티즌 종료 발표에 따른 2가지 공지가 있습니다. 도시 시티즌 종료로 인한 보상과 메타버스 속 아이템이었던 NFT 이전에 관한 내용입니다. 메일을 받으신 분들도 있으실 테지만 영문 메일로 왔기에 확인을 못했을 가능성이 높아 기록으로 남깁니다.
그렇게 메타버스 세상을 외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사업 종료를 해가며 NFT가 가치 저장과 실용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의문을 남기는 사건입니다.
필자 역시 도시 시티즌으로 인해 얼마나 큰 손실을 보았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작은 보상이라도 받아야 하기에 관련 공지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1. 도시 시티즌 종료 보상 신청
각자 손실 규모에 준하는 보상은 당연히 아닙니다. 공지글을 읽어보면 참여자들과의 소송으로 인한 보상 안이 나온 듯합니다. 역시 크립토씬의 암묵적인 룰인 전체 보상 규모를 책정하고 1/n을 하는 방식입니다.
보상액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래 공지 캡처 이미지에서 안내되는 것과 같이 6,950,000 KAIA가 총 보상 규모이니 참가 유저 수에 따라 배분하는 것이 됩니다.

약 15억 원 규모라 그렇게 그렇게 크지는 않을 듯합니다.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도시 시티즌 종료에 따른 보상 신청 관련 사항]
– 신청 및 보상 지급 일정:
- 보상 신청 기간: 7/7 15:00 (UTC+9) ~ 7/21 14:59 (UTC+9)
- 보상 지급 일정: 보상 정보 검증이 완료되면 보상 지급 예정
– 신청 방법: 아래의 구글폼에 정보를 기입하여 보상 신청서를 제출해 주세요.
보상 신청 구글폼 입력하기 >> https://forms.gle/
공지사항 링크: https://lin.ee/ejnYJTY/qbko
신청 기간 경과 후에는 보상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하니, 7/21 오후 3시 전까지 위의 링크의 구글폼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제출할 정보는 이메일 주소, 이메일 주소가 보이는 dosi app > my info 캡처 이미지, 이벤트 id, 이벤트 id 캡처 이미지 이렇게 4가지입니다.
기존에 도시 시티즌 미션에 참가하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은 도시 app 내 핀시아 지갑 주소가 연결되어 있고 카이아 지갑 주소를 연결하시 않았다면 반드시 연결해야 합니다.
핀시아 체인은 종료가 되기에 카이아 체인의 주소로 입력해야 보상을 받습니다. 보상이 KAIA로 들어올 테니까요.
2. 도시 시티즌 종료 – 보유 아이템 NFT 이전 방법
다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고 샀었던 NFT들이었습니다.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NFT 특성상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오르리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이렇게 사업 자체가 사라지면 가치 또한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험입니다.
새로운 NFT가 론칭되면 초기 가격이 가장 저렴하기에 서둘러 구매했는데 이렇게 쓰레기가 됩니다.
그래도 그런 보유 아이템 NFT를 이전 시켜주기는 하나 봅니다.
기간은 올 12월까지로 넉넉하긴 합니다.
아이템 NFT 이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운데 화면 이미지처럼 마이페이지의 ‘내 자산’ 바로 아래 ‘아이템 이전하기‘ 버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화면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필자는 ‘이전 가능한 아이템’이 없다고 나오네요. 가슴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왼쪽 캡처 이미지처럼 필자가 보유한 아이템 NFT들은 화면에 보이는 것들만 해도 2~30만 원을 넘게 들인 NFT입니다. 크립토 씬의 투자 실패 현실 모습입니다.
마치며
짧지 않은 기간 ‘LN’ 링크 시절을 거쳐 ‘FNSA’ 핀시아를 거쳐 ‘KAIA’ 카이아에 이른 지금까지 필자는 네이버에 투자를 했습니다.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 넥스트’가 진행하는 여러 프로젝트는 일본을 파트너로 둔 글로벌 프로젝트로 국내시장을 넘어서는 큰 규모의 단위이기에 투자를 한 것이었습니다.
현 카이아는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물을 만나 항해를 하고 있는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필자의 투자가 어리석은 결과로 귀결될지, 아니면 어느 정도의 성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최초의 투자 규모가 많은 손실을 이미 본 상황이기에 그렇게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늘 투자는 어렵고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인과 같은 크립토 투자는 매우 리스크가 큰 투자임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카이아의 미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1년 전 기록했던 핀시아 시절의 투자 일기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