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의 원인은 퍼드 FUD 1/2 – 코인일기 #16
하락장의 원인은 퍼드 FUD 이다. 코인시장을 정상적인 투자시장으로 인지 하지 않아 외부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다. 비트코인ETF가 승인되면서 코인시장도 정상적인 투자시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것이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퍼드 FUD 개념을 알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주식시장의 상승과 코인시장의 하락의 원인은 탈중앙 현상에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본성인 포모와 퍼드가 주는 본질과 그 사이클의 의미만 알아도 크게 위태롭지 않을 것이다.
특히 예상치 못했던 하락은 큰 두려움을 동반한다.
어느 정도의 하락은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깊은 하락을 맞으면 일단 뭔가 싶다. 그리고는 뇌는 정지한다. 그리고 생각하기 싫어진다.
그래서 딴생각을 하고 다른 관심사에 집중하는 현상을 보인다. 그리고는 곁눈질로 살짝 엿본다. “더 떨어졌나?”하고 말이다.
추가 하락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면 원인을 분석한다. “사도 되나?” 이 대목에서 늘 시드의 일정부분은 만약을 대비해야 된다는 교훈을 얻는다. 이것이 공포를 불러온다.
목차
- 퍼드 FUD 뜻
- 잊혀질 두려움 : Fear Of Missing Out – FOMO
- 시장을 이끄는 사람들
- 코인과 시대정신
- 나는 암호화폐 대통령
1. 퍼드 FUD 뜻
퍼드는 공포가 생기고 불확실성으로 확장되고 의심을 불러온다. FUD : Fear 공포 > Uncertainty 불확실성 > Doubt 의심, 앞글자를 따서 퍼드라고 한다.
퍼드 전엔 포모 FOMO 가 있었다. 그러나 퍼드에서는 기억하지 못한다.

2. 잊혀질 두려움 : Fear Of Missing Out – FOMO
유행에서 뒤쳐지는 두려움이다. 나혼산에서 전현무님이 온갖 트렌드를 다 따라한다. 사진찍기 그림그리기 음악하기 패션 등 온갖 것을 다 따라한다. 그의 배경에는 이것, 유행에서 뒤쳐지는 두려움을 이기는 투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현무는 곧 포모와 싸우는 인간이다.
포모 후에 퍼드가 왔다 그렇다면 다음에는 무엇이 올까? 아무것도 없진 않다. 반드시 어떤 것이든 온다. 그게 어떤 것일까? 다시 포모가 온다. 새로운 것이 없다. 그저 포모와 퍼드의 반복이다. 그렇다면 포모와 퍼드에서 자유로운 인간이 있을까? 있다.
3. 시장을 이끄는 사람들
작금의 하락장을 해석하는 선도자들의 해석을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다. 해석은 모두 달랐다. 거시적으로 분석하는 의견과 미시적으로 해석하는 의견, 그리고 사견을 넣은 미시적 해석의 의견이 보였다.
거시적해석은 세계 자금의 흐름이였고, 미시적 사적해석은 해석자 본인의 투자종목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기저심리였다. 그리고 미시적 해석은 알트상폐심사가 7월19일에 있다는 등의 크립토시장에서의 지각변동과 같은 해석들이였다.
포모와 퍼드에서 자유로워져서 시장을 이끄는 그룹에 속하고 싶었다.
그래야 투자에서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큰 흐름에서 읽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이 대목에서 대세, 즉 메가트렌드나 큰 흐름이라고 해석되는 것은 미국 대선이라고 감지되었다.
어쩌면 지금의 현상은 미국 대선의 진통같은 것으로 보였다. 그들이 시장을 이끄는 것이다.
4. 코인과 시대정신
미국은 주식으로 먹고 사는 나라다. 전국민이 주식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것을 몰랐다. 우리나라의 부동산과 비슷한 느낌이다. 우리나라 국민은 부동산이 삶의 목표를 넘은 염원이다. 그렇지만 국가가 주도하지는 않는다. 다만 시장을 제재 할 뿐이다. 그러나 미국은 국가가 주식을 주도한다.
그 증거가 401K이다. 401K는 미국민의 은퇴 플랜 연금이다. 국가가 부양함으로써 풍족한 노년을 만든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풍요로운 노년을 만끽한다.
전 세계를 여행다니는 할배 할배들이 그들이다. (뭐 미국도 전국민이 다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다.)
역사적 사건으로 엄청나게 풀려버린 돈들이 다양한 자산시장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그 와중에 나오는 진통들인데, 코인시장에 흘러들어갔다가 다시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중 인 것이다.
이것이 이번 코인하락장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이전까지는 엄청난 돈들이 국가단위의 자산주머니로 넣었다면 그 국가단위 정도의 자산규모를 가진 가상세상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그쪽으로 들어가는 물줄기를 주식시장으로 튼 것이다. 그것이 현물ETF 인 것이다.
코인에 직접 투자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들의 판인 주식시장에 담은 것이다. 그래도 아직은 코인판에는 많은 돈과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래서 트럼프가 외친 것이다.
5. 나는 암호화폐 대통령
지지난 미대선에서는 백인노동자들의 표심이 결과를 갈랐다. 공화당이 노동자 편을 든 것이다. 정확히 들어맞진 않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보수가 노동자의 편에 선 것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국경선에 장벽을 쌓아 불법이민자를 막아 자국민의 노동시장을 보호한 것이다.
유럽에서 난민을 받네마네 할 시기였는데, 난민을 막으면 정의롭지 못한 프레임이 있었다. 불법이민자와 전쟁난민을 동일시 한 프레임이였다. 그걸 트럼프가 욕을 먹으며 자국민을 보호하는 정책을 폈던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집권세력은 잡은 물고기와 새로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것을 ‘미집권세력’은 방해만 하면 된다. 집권세력은 주식시장도 키우고 코인시장도 잡아야 한다.
이때 트럼프가 외친 것이다. “코인시장은 내꺼야!” 라고 말이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