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에포크2 시작 시그널 사인이 감지됐다. 지난 에포크1에 이어 이번에도 높은 APR이 형성될 것이기에 준비 중이다. 명심해야 할 건, 하락장에서는 가격 상승이 아닌 수량 증대를 꾀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이다. 토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한동안은 가격이 누워있겠지만, 그래봐야 여름까지 일 것이다. 시그널은 트위터 공식 계정과 슈퍼위크에서 나왔다.
잊으면 안돼. ‘카이아 에포크2’
“Don’t miss Kaia Portal Epork 2. “
베트남 펭귄님의 트위터에 카이아 공식 계정에서 답을 했다. 에포크2를 놓치지 말라고. 베트남 펭귄님의 글을 보니 지난 카이아 에포크1에서 48%의 수익을 보았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그것에 답을 한 것이다.
카이아 팀들은 이쪽 남아시아에서 한참 캠페인 중이다. 젊은 사용자가 유입되고 있다. 아마도 에포크1 때와는 또 다른 드라마가 연출될 것 같다.
에포크 뜻은 사용자로 하여금 생태계를 경험하게 하는 학습과정 같은 일종의 퀘스트 즉 임무 같은 것이다. (관련글 #70 링크)

슈퍼워크 스테이킹 APR16%?
수시로 월드코인 생태계를 모니터링한다. 최근 카이아 생태계에 있는 슈퍼워크가 월드코인과 콜라보로 이벤트를 하길래,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슈퍼워크는 만보기 디핀(Depin)으로 운동화 NFT를 사서 돈을 버는 M2E(move to earn)이다.
M2E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과 만보기 app 들에 대한 본질을 알기에 슈퍼워크도 흔한 만보기인 줄만 알고 았다. 그런데 카이아 생태계의 프로젝트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슈퍼워크도 UI와 구조가 복잡해서 며칠을 봐야 했기에 보고 있는데, 슈퍼워크 스테이킹이 3%에서 갑자기 16%로 상승한 것이 감지됐다.
그래서 테스트로 소량의 카이아를 슈퍼워크 토큰인 Grnd 로 스왑(swap) 해서 스테이킹을 해보았다.
현재 카이아 스퀘어에서 APR 7~8%대에 스테이킹 중이다. 그래서 분산해서 넣어 봐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에포크2가 생각났다. 슈퍼워크 스테이킹은 락업이 없이 플렉시블이다. 언제든지 뺄 수 있다.

카이아 에포크2는 ‘스테이블 코인 서머’
“아시아의 디지털 달러 게이트웨이”
카이아 재단의 새로운 이니셔티브이다. 지금은 엄청난 공포의 하락장이지만, 결국 새벽은 온다. 그래서 참 아쉽다. 지금이 가장 저렴할 때인 것 같아서 말이다.
스테이블 코인은 금융을 넘어 은행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라인 메신저 안에 코인 지갑이 있는데, 거기서 돈을 넣어 놓고 현장 결제 등을 하는 것이다.
물론 넣어둔 돈에는 이자가 불어난다. 아마 이것이 현실이 되었을 때는, 이자만으로 생활이 가능할 것이다. 초기엔 어떤 것이든 크게 성장하니 말이다.
카이아 에포크2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기다리는 중이다. 내 코인 수량을 늘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