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언스테이킹 시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다. 위임 해제된 이후 기간 내 클레임 하지 않으면, 재위임 되어 소요 시간이 다시 일주일이 또 소요된다는 사실과 수수료가 다시 부과된다는 것이다. 시간도 수수료도 이중 부과되는 것이다.
카이아 스테이킹은 단순한 이자 지급이 아니다.
카이아는 포탈(portal.kaia.io)과 스퀘어(square.kaia.io) 2가지 앱이 있다. 이 중 스퀘어는 스테이킹과 관련된 앱이다. 카이아 스테이킹은 델리게이트(위임)가 포함되어 있다.
달리 말해, 나의 카이아 코인이 투표권이 되어, 특정 단체에게 그 투표권을 위임하면, 그 특정 단체가 ‘투표권을 위임받은 대가’로 보상을 주는 구조이다.
주주총회와 같은 구조로 의결을 하는 것이다. 홀더는 코인을 위임하고 그 보상을 받는 것이다. 단순히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다.
재단에서 코인을 발행할 때에도 이런 의결 절차를 거쳐 발행한다. 코인을 막 찍어낼 수도 없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코인 발행량이 정해져 있지 않기도 한 것이다.
카이아의 운영은 이러한 의사결정으로 이뤄진다.
필자는 이런 카이아의 스테이킹을 건강하게 보고 있으며 이것이 투자 동기 핵심이다.
카이아 언스테이킹 과정
카이아 언스테이킹 과정은 다음과 같다.
위임한 카이아 코인을 ‘위임 해제’ 신청을 하고 난 뒤 약 일주일의 시간이 걸린다. 바로 지갑으로 들어오지 않으며 클레임을 해야 한다.
클레임 버튼을 누르면 연결된 지갑에 트랜잭션을 남기고 수수료를 지급한다. 지갑에 들어와야 끝난 것이다.
그런데 이때, 놓칠 수 있는 지점이 있는데, 위임되어 스퀘어에 머무는 기간이 일주일이 넘어가면 다시 재위임 된다는 것이다. 즉, 위임 해제 신청 7일 이후 찾을 수 있는 기간이 7일인 것이다.

이게 상습적으로 놓치게 된다. 메모해두지 않으면 까먹는다. 그리고 혼동되는 것이 위임한 물량에 대해 이자를 클레임 할 때는 바로 지갑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지갑에 알림이 뜰 것이라 착각을 하게 된다.
언스테이킹은 이자 클레임과는 다른 것이다.
수수료도 이중부과되지만 시간이 일주일이 더 소요된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자금을 바로 써야 되는 상황이라면 매우 난처하기 때문이다.
카이아 스테이킹은 슬기로운 금융 생활
필자가 관찰하고 있는 한국의 코인들은 현재 매우 큰 격변기를 맞고 있다. 매우 치열하게 앞다투어 코인을 코인이 아닌 것처럼 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은행이 아닌 것처럼 은행의 기능을 하고 있다.
(참조 글 : 네이버 페이 포인트 is 거버넌스 토큰. -코인일지 #89)
통상 오프라인 은행의 이자보다 2~3배는 높게 지급을 하는 것이 이쪽 생태계인데, 이는 전 국민이 대상이 아니다.
극소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전 국민이 자연스럽게 쓰고 있을 것 같다. 그중 카이아는 아시아를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게임이나 NTF와 같은 저작권·수집품 등으로 이목을 끌고 있지만 결국 금융이다. ‘스테이블코인 핫서머’ 역시 코인의 본질에 충실 하는 것이다.
필자도 카이아 스테이킹을 하고 있다가 곧 있을 카이아 에포크 2를 위해 언스테이킹을 하는 과정에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되어 기록을 하는 것이다.
스테이킹은 10% 전후의 이자를 지급하지만, 에포크는 기본적으로 20%가 넘는다. 매우 주의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투자할 생각이다.
코인의 특징은 수량이 20% 넘게 늘어난다는 것이다. 원화는 가격이 오르지 않지만 코인은 오르고 내린다.
이 리스크를 감당할 수만 있다면 돈을 버는 것이다.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