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스테이블 서머 그리고 엑시트 플랜 -코인일지 #94

카이아 스테이블 서머 2025는 크게 ‘통합’ 단계와 ‘확장’ 단계로 나뉜다. ‘아시아의 디지털 달러 게이트웨이’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 아래 곧 시작되는 에포크 2는 ‘통합’ 단계로써 ‘스테이블 풀’을 가동하여 KAIA, ETH, BTC 등과 같은 우량 자산을 DeFi 생태계로 유입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Line 메신저 인프라 위에 있는 2 억 명이 넘는 아시아 시장에 금융과 결제의 ‘카이아의 DeFi 생태계’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조용히 엑시트 플랜을 준비하고자 한다.



링크(티커:LN) 시절부터 이어온 투자

티커명 ‘링크’부터 최고점에 물리고 핀시아를 거쳐 클레이튼과 합체 후 현 카이아까지 어쩌다 수 년을 투자를 하게 되었다. 더 길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스테이블 서머와 같은 호재임에도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카이아의 불운은 태생적인 것으로 인정해야 할 것 같다. 더는 투자가 아닌 아집이 되는 것이다.

글을 쓰는 시점으로부터 8일 후 카이아 에포크 2는 시작된다. 이자 잔치가 시작된다.

카이아는 IT기업의 최강자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합작 코인이자, 명실공히 한국의 대장 코인이며,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가 투자한 코인이었다.

그럼에도 코인 가격이 바닥을 기는 대표적인 원인은 ‘코리아 리스크’이다.

카이아 홀더들은 12월 3일 580원을 넘어 빨간 불기둥을 보며 크리스마스 랠리를 즐기고 있었다.

그 배경에 미대선이 있었고 유력 후보이자 현 당선인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비트코인에 대해 연일 칭송 나팔을 불어 댔었다.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이제 ‘코리아 리스크’가 끝날 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대선.

아마도 6월 3일을 기점으로 크게 오르다, 호재가 사라진 후의 이익 실현 기간을 거쳐 최대 3개월은 상승이 계속 될 것으로 본다.


카이아 스테이블 서머 : 수량 증식의 기회

비단 카이아 코인만 수혜를 보지는 않을 것이다. 그간 눌려있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면 주식시장부터 한국에 대한 모든 평가가 달라질 것이다.

자산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될 것인데, 세계 자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면 한국 시장으로 돈이 몰릴 것이다. 여러모로 한국의 상황이 좋아 보인다.

하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스테이블 서머는 ‘HOT’할 것이다.

카이아 에포크 2때 무조건 수량을 증식해야 한다. 이자 잔치를 여는데 구경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APY가 평균 20%를 상회할 것이다.

지난 에포크1의 예를 든 카이아 스테이블 서머 아젠다 내용을 일부 by 카이아 스퀘어
지난 에포크1의 예를 든 카이아 스테이블 서머 아젠다 내용을 일부 by 카이아 스퀘어

14일 모든 일정은 비워두었다. 그리고 카이아 트위터 알림을 유심히 보고 있는 중이다.


카이아 스테이블 서머 목적은 라인 메신저 위에 결제창을 띄우는 것.

카이아의 게임 플랜은 ‘아시아의 디지털 달러 관문’이라 밝혔다. 아마도 이 지점이 손정의가 투자한 핵심일 것이다. 메신저는 AI 산업의 필수 요소이다.(관련 글 카이아 최상의 시나리오, 지극히 우연하게 #72)

카이아 스퀘어에서 제안한 아젠다 15호·GP-10를 인용하면,

LINE 사용자 2억 명이 1인당 100달러 상당의 스테이블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200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즉, 달러는 매력적인 아시아의 자산 시장을 놓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유동성의 규모일 뿐이며, 이보다 더 큰 잠재적인 투자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의지는 매우 강할 것이다.

자본주의에서의 개발도상국 성장률은 곧 수익률이다. 한참 성장해야 하는 아시아 시장의 중심에 카이아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스테이블 서머에도 안된다면 안 되는 것이다. 이런 호재 천지임에도 안된다면 필자는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카이아 엑시트 플랜

2025년 이익 실현을 해야 한다. 그 시점은 5월 말 6월 초이다. 그리고 길게 나누어 8월 말까지 분할 매도를 한다.

아마도 이 시기는 카이아뿐만 아니라 코인 전체 시장이 들썩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만약 하락장이 이어진다면? 이미 코인장은 끝났다. 앞으로 4년 후 다음 반감기를 기다려야 한다.

카이아는 시간이 걸릴 뿐이지, 아시아의 대장 코인이 될 것이다. 그 생태계 역시 건강하다. 필자는 엑시트를 하여도 카이아에 대한 투자는 종료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이야 클레이튼과 코리아 리스크의 영향으로 죽을 쓰고 있지만 5년 이내 예상가 100만 원을 보고 있다. 다만 세계정세가 여의치가 않을 뿐이다.

카이아 재단은 네이버나 라인의 일반적인 거래처나 파트너가 아니다. 자회사이다. 위의 #72 글의 지분구조를 보면 알 수 있다.

카이아 지갑을 만들고 거래소나 디앱에 자유롭게 송금하는 능력은 이제 투자 시장에서의 네이티브가 되는 기초 체력과 같은 것이다.

카이아 홀더로서 가장 클 엑시트에 대한 시나리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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