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델리게이터 엄청난 기업들이 포진 중이다. 델리게이터는 위임자를 뜻한다. 카이아 생태계에서 카이아코인을 이 델리게이터들에게 위임, 즉 스테이킹하면 최대 13.9%의 APY를 준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이런 대기업들이 참여를 했을까?

카이아 밸리게이터 >> https://www.kaia.io/ko
위의 이미지는 필자가 스테이킹하는 과정에서 델리게이터들이 많기도 해서 신기해서 보다가 캡처해서 편집한 이미지이다.
위의 카이아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두번째 메인배너에 위와 같은 파트너들을 소개하고 있다. 더 정확히는 카이아 스퀘어(https://square.kaia.io/Home)에 접속해 지갑을 연결하면 들어가서 볼 수 있다.
지갑은 이전의 클레이 지갑인 카이카스지갑이나 새로 출시된 카이아지갑을 사용하면 된다. (지갑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일단 스마트폰에 카이아지갑을 검색해서 설치부터 시작해보자. )
카이아 델리게이터 대기업들
일단 카이아가 네이버와 카카오의 결합체이다. 일본 라인위주이며 일본라인은 소프트뱅크가 관계되어있다. 사실 손정의가 관계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킬텐데 신기하게 조용하다.
델리게이터들을 보면 소프트뱅크, 한화시스템, 바이낸스. 안랩 블록체인 컴퍼니, 매경미디어그룹, 애니모카 브랜드, 세가 싱가포르, 해시키, 한국경제신문, 넷마블, 굿갱랩스, 그라운드X, 마블렉스, 버그홀, 네오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 주식회사, 라인넥스트 주식회사, 라인 제네시스 등이 포진해있다.
이들이 스테이킹으로 위임받은 지분?으로 의결을 한다. 주주총회와 비슷한 구조로 카이아는 ‘거버넌스 협의회’라고 부르고 있다.
지금까지 스테이킹을 해오던 다른 코인의 생태계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복잡한 듯하고 좀 형식적이라고 해야 할까?
델리게이터와 밸리게이터의 차이
개념부터가 좀 안잡혔다. 처음에는 노드와 같은 개념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게 아니었다.
간단하게 말해, 밸리게이터 뜻은 검증자이다. 살짝 노드의 느낌인데, 노드는 기계같은 장치가 포함된 개념이다. 밸리게이터는 사람이나 단체를 뜻한다.
그런데 카이아는 델리게이터라고 표현해서 한참 찾아보니, 기술적인 부분도 있는 듯 했다. 번역을 하면 대행의 뉘앙스로 설명되어 혼동이 있었다.
카이아 스퀘어 디앱에 거버넌스 투표부분을 보고 나서야 이해를 했다. 나에게 위임받은 카이아가 주식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이다.
카이아코인 홀더로서 좀 마음이 뜨는 건 사실
아마도 거버넌스 협의회라 불리면서 생태계 전반적으로 복잡하다고 형식적이라는 것은 아마도 규모가 크기 때문에 오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러나 저렇게 덩치 큰 위임자들이 참여했다는 것은 먹을 것이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카이아 미니디앱을 메신저에 설치하는 것이 서상민의장의 목표라고 했었다. (관련글 -코인일기 #40)
그 프로젝트가 ‘카이아 웨이브’이다. 카이아웨이브가 11월말까지 진행한다고 했으니 12월이나 되어야 카이아코인이 좀 움직일 듯 하다.
요즘같은 불장일때 같이 가주면 참 좋을 듯 한데, 오히려 빠졌다.
카이아에 대해 정보를 찾다보면 의구점과 함께 기대감도 일어난다. 최근의 그러한 의구점이 생겼는데, 그것이 시총과 발행량이다. 티커변경조차도 해외거래소등이 다 반영해야 되는 일들이라 지지부진하긴 하다.
이런 점을 보아도 데이터 변경이 일사천리로 이뤄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총과 발행량은 조금 더 지켜보고 있는 중이긴 하다.
그런데 특이한 데이터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다른 코인에 비해 홀더가 매우 많다는 점이었다.
아마도 클레이튼의 홀더가 승계되어 온 것이라 짐작되었다. 이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