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가격이 오르지 않는 원인에 대한 고찰이다. 이더리움 가격과 비트코인 가격에는 어느 정도 간격이 있었다. 2021년 11.8 비트코인 전고점이 7,400만원 정도 할 때, 이더리움 전고점은 2021년 11월 16일 540만원을 기록했다. 2024년 현재 비트코인이 1억을 넘긴 이후 9천만원대를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은 ETF승인 기대감에 5백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왜 이더리움은 어째서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있을까?
목차
-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이다.
- 비트코인 다음에는 이더리움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기대
- 리스테이킹이 원인
- 희소성의 본질
- 결론
1.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이다. 무슨 뜻이냐면, 제2의 비트코인이 없다. 이더리움은 제2의 비트코인이 될 수 없다. 만들어질 때부터 비트코인은 그 끝이 정해졌다. 수정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비탈릭부테린이라는 창시자가 만지작거린다. 이게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즉, 이더리움이 오르지 않는 원인 중 가장 큰 이유는 비트코인이 넘을 수 없는 벽이기 때문이다.
2. 비트코인 다음에는 이더리움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기대
비트코인이 하지 못하는 스마트 컨트렉트 영역을 이더리움이 주창하며 탄생했다. 그리고 스마트 컨트렉트 영역은 엄청난 생태계를 구축했다. 그런데 왜 오르지 않고 있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개인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그런 의문점들은 다음과 같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일 뿐이다.
- 증권성 시비 : 이것을 피해 비탈릭이 POW(체굴하는것)에서 POS(돈주고 사는거)로 전환해 디플레이션의 길을 가게 됐다고 본다.
- 이더리움 초기 중국 자본이 꽤 있었다. 미국의 중국때리기가 계속 되고 있는 한,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한다.
- 비싼 수수료
이렇게 생각하고 이더리움 가격이 눌려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던 차에 선구자들의 분석을 들으며 정답에 가까운 해답을 찾은 듯 하다.
3. 리스테이킹이 원인

디파이농부 조선생 상반기 결산 영상
위이 이미지는 애청하는 채널인 디파이농부 조선생의 상반기 결산 영상이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채널이지만 이번 영상은 최고다.
그 중에 리스테이킹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CEX(중앙거래소)의 이더리움 거래소 보유량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설명 속에 해답이 있었다. 후속 편을 남겨두고 영상을 마쳐서 그 후속의 내용을 알수는 없지만, 내가 원했던 이더리움의 가격의 원인을 찾은 듯하다.
영상에서 내가 가장 최고라고 꼽는 김동환 대표님의 워딩은 비트코인처럼 이더리움 역시 공급이슈가 있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멘트가 있지만, 나는 그것이 가격이 오르지 않는 원인이라고 생각되었다. 비트코인은 대체 불가지만, 이더리움은 대체가 가능하지 않은가.
이더리움의 L2들이 이더리움은 스테이킹해서 그것을 담보로 자신들의 코인을 유통시키고 있다. 아마도 비탈릭의 계산은 이것이 이더이움의 가격을 오르게 하는 소재로 삼은 듯 하다. 이더리움이 수많은 L2들에 쳐박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거래소에서 거래량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L2들의 코인들은 유통수량을 계속 늘리고, 또 다시 그들의 L2를 만들어낸다.
즉 L2의 L2 인 것이다. 이더리움의 L3가 아니다.
4. 희소성의 본질
비트코인은 추가로 발행 할 수 없다. 남아있는 체굴 외엔 방법이 없다. 만들어 낼 수가 없다. 이더리움은? 소수점이하 8자리까지 가는 것에 L2의 소수점 8자리가 또 생겨났다. 그 L2의 L2들은 또 소수점 이하 8자리를 또 만들어냈다.
이것이 이더리움은 위로 오르지 않고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CEX(중앙거래소)에서 사라지고 있는 이더리움. 가격이 비트코인처럼 계속 올라갈까? 혹시라도 증권성 시비나 중국자본의 시비에 휘말린다면? 아마도 블랙록의 래리핑크가 이것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줬는데, 그런 블랙록이 거래소를 직접 만들겠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과연 블랙록이 이더리움 생태계 속에 계속 있을까?
5. 결론
이더리움 ETF 승인 이후에 미대선 전후까지는 이더리움 가격은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그 뒤에는 더 오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이더리움의 생태계는 마치 영화 리먼브러더스 영화를 보는 듯 하다. 블록체인의 신기술도 시간이 지나면 신기술이 아니게 된다.
신기술이 현실에 적용이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허상이었을 뿐이다. 한때, 그렇게 잘 나가던 P2E와 메타버스는 어떻게 되었나. 자산으로서 기능을 할 것인가 신기술로 기능 할 것 인가는 같이 갈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이더리움을 투자하고 있지만 길게 보지 않게 되는 결론이다.
아래의 영상은 이번 주제의 가장 중요한 소스인 디파이 농부 조선생의 상반기 결산 영상이다.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더리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때마다 다시 봐야겠다. 아마 완전히 이해하게 되면 공부가 많이 된 것일 것이다. 끝.
디파이 농부 조선생 영상URL >> https://youtu.be/pDUrmR01ASU?si=Z9W7UL-M1b41wy-C&t=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