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뜻, 기초적 개념은 ‘흐름과 양’이다. 풍부하게 흘러가는 한강을 연상하면 된다. 유동성이 좋다는 의미는 마트에 손님이 엄청 많아서 회전율이 좋은 상태라고 이해하면 쉽다.
회전율이 좋은 그런 마트는 판매하는 상품 한 가지가 빠지거나 한 명의 구매 고객이 이탈해도 전혀 지장이 없다. 건강한 체력을 지닌 것이다.
이것의 유동성 뜻이다. 코인에 적용한 유동성 의미에 대한 기록이다.
코인 투자에서의 유동성 뜻
코인 투자에서의 유동성은 크게 LP풀과 스테이킹 풀을 말한다.
LP는 Liquidity Pool 의 약자로 ‘리퀴디티’가 유동성이라는 뜻이다. 사전 검색으로는 ‘액체’라는 단어가 먼저 나오는데, 영어의 개념으로는 흘러 들어가는 물과 같은 것이라 이해했다.
스왑(코인교환)을 위한 각종 코인들을 저장하는 거대한 돈 통 같은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코인 LP풀이다.
스테이킹 풀의 스테이킹은 단어 그대로 머무는 것을 말한다. 즉, 예치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스테이킹 풀이다.
이 두 가지는 하나의 돈통에 섞어 놓으면 안된다. 성질이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스테이킹 풀은 투자자가 맡겨 놓은 돈이다. 돌려줘야 할 돈이다.
반면 LP풀은 다르다. 돈통에 맡기는 개념이 아닌 투자를 하는 개념이다. 그래서 APY(연이율)가 높다. 따라서 투자 시 유의 사항이 더욱 강조된다.
디파이는 탈중앙금융을 뜻한다. 디파이 코인이 출시가 되면 LP풀과 스테이킹 풀을 모집해 두 개를 합쳐 TVL (Total Value Locked )이 얼만큼 모였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한다.
유동성이 확보 됐으니 안심하고 투자하라는 것이다.
본 SBS뉴스 영상 링크 : https://youtu.be/MjCtPH6ExQo?si=xhdQyElpH4kyrfns

금융투자 유동성 뜻
시장에 유동성이 없다는 말은 망해가고 있다는 말이다. 풍부한 유동성이 공급된다는 뜻은 시장이 좋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 유동성은 다양한 형태로 공급되기도 하고 거둬들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금리인하이다.
금리인하를 ‘돈을 찍어낸다’고도 표현하는데, 실제로 찍어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도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저금리로 빌린 돈을 자산 시장에 투입 시켜 자산을 매입하고 자산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차익을 보려는 것이 금융 투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저금리를 좋아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따라서 금융 투자에서 유동성이 사라지는 시그널은 모두가 민감하게 주시하고 있다.
유동성 풀 Liquidity Pool
폭락장은 늘 유동성 충격이 원인이다. 최근 엔캐리 청산도 이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까봐 미리 겁을 먹었던 것이다.
(혹시 엔캐리을 모른다면 관련 글을 기록해 두었으니 참조하자. >>> 엔캐리 뜻, 코인 폭락 원인 기초 설명 -코인일기 #30)
그리고 코인시장에서 유동성은 그 코인에만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전혀 다른 유동성을 마치 같은 것인 줄로 현혹되지 말자.
APY를 100% 씩 준다면서 TVL을 끌어모으는 프로젝트는 주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끌어모은 돈들은 어떻게 그 이자를 감당해서 준다는 말인가 말이다.
그리고 LP풀에 투자한 돈들은 코인 투자시장 전체 유동성이 사라지면 찾지 못한다.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APY를 오인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1.2X, 1.5X 심지어 2X 이렇게 말이다.
0.2가 20%이다. 0.5가 50%, 2X가 100%이다. 100%가 넘어서는 것은 이미 그 코인은 휴지 조각이다.
이렇게 유동성 뜻을 이해하고 나면 그 투자대상에 대한 본질이 보인다. 물론 더 많은 요소들이 존재하지만 적어도 TVL 규모에 현혹되는 일은 없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