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스테이블 코인 is RWA를 위한 인프라 깔기이다. -코인일지 #103

원화 스테이블 코인 이슈가 매우 뜨겁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의 본질은 RWA를 위한 인프라를 까는 기초 공사 같은 것이다. 즉, 미국 주식시장으로 달려간 서학 개미처럼 전 세계 자본은 물론 자산까지 모조리 흡수하기 위한 빨대 꽂기이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쓸데가 없다고 까기만 할 때가 아니다. 통화 주권까지 흔들림은 물론 국내 투자 시장이 쪼그라들 수도 있는 거대한 마수가 뻗쳐오는 중대 사항인 것이다.

수많은 여러 해석과 전망을 들어 보았지만 어떻게 본질을 가운데 두고 언저리만 까고들 있는지 모르겠다. 스테이블 코인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기에 이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이해하려면 갈 길이 멀지만 한번 시도는 해고자 한다.

빠른 이해를 위해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먼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이해하기 위한 준비물이 있다.

스테이블 코인, 통화 주권, 인플레이션, 자산 주머니(시장에 대한 개념), 기축 통화 그리고 스테이킹. 이 6가지만 이해하면 된다.

항목별로 충분히 설명은 안될 테지만 어느 정도 기반 지식이 있다면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 시작해 보자.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대체 뭐길래

스테이블 코인 개념부터 짚어보자. 스테이블은 ‘안정적인’, ‘복원력이 있는’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현지’라는 의미의 ‘stay, 머물다.’라는 현지 통화의 개념으로 통용되었다.

크립토 씬 초기에는 기축 통화가 ‘비트 코인’이었다. 각 나라의 화폐로 ‘비트 코인’을 일단 사서 ‘알트 코인’을 샀어야 했다. 그러다보니 각 국의 법정 통화를 디지털화 시킨 ‘오르고 내리지 않는 법정 화폐에 고정된 코인’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일단 바꿔야 했던 것이다.

일종의 카지노의 ‘칩’ 같은 것이다. 크립토가 영어권에서 태생되고 커지다보니 달러에 고정된 달러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 USDT가 나온 것이다.

코인의 가격이 오르기에 투자를 하는 것인데, 가격이 오르고 내리지 않는 카지노의 칩과 같은 ‘고정적인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했고, 각 나라의 현지 통화를 코인화 한 것이 스테이블 코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지구의 기축 통화는 달러이다. 국제 무역을 할 때, 달러를 쓴다. 원유나 천연자원을 살 때도, 무역거래를 할 때도 달러를 쓴다. 그 이유는 가장 안전하고 가치의 변동률이 없기 때문이다.

그 달러를 기축으로 해서 현지 통화의 가치를 매긴다. 그렇게 스테이블 코인이 되는 것이고, 우리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되고, 일본은 엔화 스테이블 코인, 중국은 위안화 스테이블 코인이 되는 것이다.

즉,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에 랩을 씌우는 것으로, USD에 발행사의 뜻하는 알파벳을 붙여 표시한다. 테더사가 발행하는 USDT, 최근 상장한 서클사의 USDC 등과 같이 말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크립토 체인은 네이버와 카카오가 합병한 카이아가 있는데,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예고하고 있다. (관련 글 링크 : 카이아 재단 서상민 이사장 X 게시)

그리고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CBCD(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있는데,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를 말한다. 그러니까 ‘코인 스테이블 코인’ 이든 ‘CDCB’든 결국 ‘디지털 원화’라고 보면 된다.

일단 CDCB는 ‘정부 발행’,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민간 발행’이라는 것만 기억해두자. 조금씩 소화를 시키자.


통화주권과 인플레이션

사실 필자도 이것을 이해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다.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는 뜻이니, 일단 어떤 맛이지 간이라도 보자.

한 나라의 통치는 통화의 발행량 조절로 이뤄진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한국은행에서 돈을 찍어낸다. 너무 많이 찍어내면 시중에 돈이 흔해져서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이것을 두고 물가가 올랐다고 말한다. 물가가 오른 것을 반대로 말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게 매우 중요하다!

84제곱미터의 아파트 한 채에 1억 원이 평균 시세라고 해보자. 갑자기 1억 5천만 원이 됐다면, 50%가 올랐으니 50%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돈의 가치가 이전보다 떨어져 이제는 아파트 한 채를 사려면 1억 원에 더하기 5천만 원이 더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파트 가격이 오른 거라기보단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즉, 돈이 흔해져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상태를 높은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그냥 돈을 많이 찍어낸 것이다.

이렇게 돈을 찍어내는 권리를 통화 주권이라고 한다. 일단 이렇게 인플레이션과 통화 주권의 개념만 잡아 놓자.



자산 주머니 이해하기

자산 주머니를 알아야 화폐를 알고 화폐를 알아야 원화 스테이블 코인 이슈의 심각성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자산 주머니는 자본주의를 알아야 한다.

핵심은 내 재산을 담는 주머니이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현금으로 들고 있으면 그 가치는 매년 떨어진다. 왜? 매년 화폐를 찍어내니까. 지금의 만 원은 작년의 만 원보다 가치가 떨어진다. 약 9,800원쯤? 2% 200원씩 손해 보는 것이다.

정상적인 물가와 인플레이션은 2%이기 때문인데, 이것은 이상향이고 대한민국은 최근 훨씬 더 높았다.

그렇기에 현금을 부동산이 됐든, 주식이 됐든 금이든 비트코인이든 가치가 오르는 자산으로 바꿔놓는 것이다. 이것이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는 이유이다.

이렇게 거대한 자산이 담겨 있는 주머니를 자산 시장이라고 하는데, 부동산시장, 주식시장, 채권시장처럼 거래를 활발하게 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나의 재산 즉 돈들은 특정 주머니에 담겨 있다.

만약 이 자산 주머니의 돈들이 시중에 풀려난다면 돈의 가치는 그야말로 흔해져, 미국의 대공황처럼 빵 하나를 사기 위해 지폐를 수례로 끌고 가야 살 수 있을 정도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정부는 돈이 흔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내려서 시중의 돈, 즉 유동성을 조절하여 자산 주머니에 갇아 놓는 것이다.


기축 통화

자. 이제 거의 다 왔다. 미국의 경제는 지구에서 압도적 1위이다. 그리고 싸움도 짱이다. 머리도 제일 좋다. 아무도 이기는 나라가 없다.

이걸 패권 국가라고 한다.

이 패권 국가가 전 세계 국가들한테 달러를 세계 통용 화폐인 기축 통화로 쓰게 만들었다. 기축 통화는 달러다.

위에서 한 나라의 통치는 화폐 발행으로 조절한다고 했는데, 사실 달러가 통용되어 버리면 현지 통화는 필요가 없게 된다. 그런 나라들이 실제 많이 있다.

독재 국가나 내전 중인 국가에서는 자국 통화보다 달러를 더 선호한다. 자국 통화는 마음대로 찍어내기 때문에 가치가 매우 낮다. 짐바브웨, 투르키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그리스 등 많다.

사실 달러는 금을 담보로 발행되었었다. 미국이 보유한 금의 양만큼만 달러를 찍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걸 깨고 지금은 그냥 달러를 발행한다. 그걸 깬 사건이 ‘닉슨 쇼크’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검색해 보자.

핵심은 금과 같은 담보물이다. 담보물 없이 찍어낸 달러는 닉슨 쇼크 이후 계속 찍어내었고 ‘코로나 팬더믹’으로 천문학적으로 찍어내게 된다. 달러가 너무 흔해진 것이다.

금을 대체한 담보물은 ‘패권국가의 채권’이 되어, 전 세계에 채권을 팔고 풀린 달러를 회수하고 있다. 근데, 채권을 자꾸 발행하니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가 계속 커지고 있는 것이다.

즉, 흔해진 달러를 어딘가에 담아줄 자산 주머니 같은 곳이 더 필요했는데, 딱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생겨났고, 그곳의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가 미국채권을 마구 사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테더사의 미국 채권 보유량은 독일을 제치고 19위로 약 1,200억 달러(약 원화 1,620조 원) 규모이다.(관련 기사 링크 디지털 투데이)

트럼프 입장에서는 미국의 고질병인 재정 적자를 줄이고 달러의 가치를 다시 상향 시켜줄 엄청난 자산 주머니가 생긴 것이다. 달러를 무한 발행해도 되는 절대 반지를 발견한 것이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 이해를 위한 마지막 단추 ‘스테이킹’

테더사가 발행하는 테더는 달러에 고정되어 있다. 테더 코인 자체는 오르거나 내리지 않는다. 테더는 재단 마음대로 테더를 무한 발행한다. 그리고 무한 찍어낸 테더를 팔아 미국 국채를 사고 그 그 국채로 약 5%의 수익을 본다.

테더 코인은 두 가지에 사용된다. 코인을 사거나 팔 때 ‘기축 통화’로 쓰이거나, 스테이킹을 하면 높은 이자를 주기에 적금에 가입하듯 테더를 사서 스테이킹을 한다.

*스테이킹은 일종의 은행의 이자가 높은 적금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 테더사의 미국 국채 보유가 1,600조라고 했으니 매년 수익률 5%를 환산하면 매년 80조 씩 벌고 있는 셈이다.

직원도 많이 필요 없고, 엄청난 기술력도 필요가 없으며, 심지어 노조도 없고 고객 클레임도 없다. 왜? 제품이 화폐니까. 종이 지폐라면 종이값과 잉크비라도 들 텐데, 그것도 필요 없다. 서버 유지관리비 정도만 들것이다.

그런데 테더사는 파운더들은 중국계이다. 그래서 미국이 미국계로 구성된 서클사를 상장시킨 것이다. 서클이 상장과 동시에 떡상한 이유이다.

자. 이제 결론이다.

테더사와 같이 미국 채권을 사줄, 각 나라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회사를 찾고 있다. 누가? 트럼프가. 미국이 말이다.

그런데 굳이 없더라도 괜찮다. 왜? 크립토 시장은 지금도 달러 스테이블 코인으로 자금이 쏠려가고 있으니까. 그리고 그것의 물꼬를 틀 RWA가 진행되고 있으니까.


RWA의 실물자산은 증거금이 되는 것.

RWA(Real-World Asset)은 ‘실물 자산의 토큰화’라는 뜻으로 부동산이든, 미술품이든, 저작권이든 어떤 것이든 쪼개서 팔 수도 살 수도 있는 것을 말한다.

“지금도 잘 거래하고 있는데 굳이?”

이렇게 사람들은 말한다. 이것은 우리의 관점이다. 달러의 관점으로 본다면, 관세나 규제의 장벽을 간단히 통과해버리는 것이다.

RWA의 실물 자산은 증거금이 되는 것이다. 금처럼 말이다. 담보로 잡히고 달러를 발행하는 것이다.

미국 주식에 몰려간 서학 개미의 자금은 그래도 한국에서 환전이라는 것을 했다. 한국의 증권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고 수수료를 내고 정부에 세금을 낸다. 국내 자산 시장에 기여를 한다.

크립토 시장에서는 이것의 경계가 이제야 조금 생겼을 뿐이다.

거대한 자산 주머니가 디지털 세상에서 생겼는데, 여태 그걸 막고 규제만 했다. 못 막는다. 전 세계 크립토 고래들이 흘러들어온 대한민국의 투자금을 거의 약탈하듯 빨아들이고 있다.

똑똑한 서학 개미? 아니다. 그 논리가 아니다. 스테이킹과 같은 방법으로 수익률, 즉 이자율을 약 10%를 준다고 생각해 보자.

부동산 수익률이 잘해야 6%인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어디에 넣을 것 같은가? RWA는 부동산 시장과 예·적금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민간 원화 스테이블 코인 실현된 모습

24시간 365일 돌아가는 투자 시장

혹시 코인 거래는 주식처럼 1주, 2주 이렇게 매매하는 것이 아닌 소수점 이하 8자리까지 사고파는 것을 아는가? 0.1개, 0.00001개 이렇게 사고판다.

최근 주식도 이걸 텄다. 미국의 주식을 소수점 이하로 즉, 천 원어치 매일 모으기가 카카오페이와 같은 금융·증권 앱에서 성행하고 있다. 주식은 개장시간에 주로 거래하지만 이것은 24시간 돌아간다.

이게 RWA의 본질이다. 크립토 시장처럼 24시간 365일 거래하는 자산 시장.



증거금을 위한 담보물 – 비트 코인

한국은행의 CDCB 발행 테스트와 통화주권 등의 발언은 너무 점잖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 만들어 어디에 쓰느냐고 비평만 할 것이 아니다. 우리도 구멍 난 재정적자를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의 국채 매입으로 극복할 수 있다.

소비시장과 투자시장 모두를 만들 수 있다. 해외 자산 시장에 수수료를 주는 것이 아닌 국내 기업에 수수료를 주는 시장을 조성해야 한다.

아마도 정부에서 민간기업에 담보를 제공하거나, 민간 기업에게 비트코인 매입과 같은 규제 등을 풀어, 그것을 담보한 증거금으로 해서 외국인 투자를 유도할 수도 있겠다.

미국의 기업은 현재 포모로 인해 비트코인을 자산 장부에 편입 시키는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기업들도 조만간 비트코인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곧 앞다퉈 나올 것으로 본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 쓰임 – 개인 크립토 지갑

이미 국내의 외국인 근로자 해외 송금 시장은 크립토화 되어있다. 소비 역시 K-컬쳐의 공연 티켓, 아이돌의 굿즈 앨범 NFT 등 이미 기술력이 반영되어 있다. 게임도 이미 성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자산 투자 시장 조성만 하면 되는데, 이것은 풀어야 하는 문제가 아닌 ‘원화 스테이블 코인’ 자체가 해결책이다.

살짝만 들어가면, 거래소가 문제가 아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이미 체인의 기능을 넘어섰다. Dapp 들에 개인 지갑을 연결해서 사고팔고 다 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카이아 같은 김치 코인 체인이 큰 규모의 증거금으로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면 된다. 그리고 스테이킹으로 이자를 주면 된다.

그 이자로 유동성풀을 만들면 유동성은 들어오게 되어있다. (유동성 뜻 관련 글 #34)

다만, 카이아는 한국 정부 규제를 피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기반한 재단이고 라인 메신저는 일본과 50%씩 지분을 나눠가진 회사라는 것이다.

한국 정부가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와 공동 투자를 하지 않는 한 국고를 내보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표적인 원화 스테이블 코인 : 카이아 체인
대표적인 원화 스테이블 코인 : 카이아 체인

그래서 카카오페이 같은 기업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이다. 새로 생겨나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이는 아마도 레거시 금융권과 It 테크 기업 간의 대결로 이어질 것이다.

CDCB는 정부 발행이라 결국 재정 적자로 이어지고 이는 곧 인플레이션이 된다. 종이돈을 찍는 것과 똑같다는 뜻이다.

그래서 민간 기업에서 주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자체가 크립토 관점으로 대한민국에 투자할 대상이 딱히 없었는데 생기는 것이다. 외국인 투자는 곧 달러가 들어오는 것으로 증거금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 증거금이 없어 카이아 같은 곳에서 테터사를 끌어오고 각종 방법으로 투자를 유치하는 중인데 말이다.

이것은 정부가 투자해 주면 끝이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통화주권을 지키고 재정 적자를 메우고 국내 자산 시장을 활성화하는 해결책인 것이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문제로 인식하지 말자.


결론

대한민국의 긴 역사적 관점으로 본다면, 북극항로라든지, 대한민국 저출산으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라든지, 지역균등 발전과 같은 서사가 다국적 국가인 ‘글로벌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목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합중국처럼 말이다. 좀 더 그럴듯하게는 전 세계 ‘민초’들의 연합국의 형태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민주주의로는 지구 1등 국가니까 말이다.

이미 지방의 지역은 한국의 노인들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가 섞여 살아가는 글로벌 도시가 되었다. 그렇게 된 지 오래되었다.

단일 민족임을 강조하고 살아온 대한민국이지만 이제는 다민족이 살게 되는 길목에 있는 국가가 되면서 이들을 포용할 화폐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지 않을까 상상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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