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스테이킹 하면 이자로 비트코인 준다. 엑스버스지갑 설치방법 – 코인일기#3
스택스 스테이킹은 이자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한다. 어차피 스택스 홀더이기에 스테이킹으로 이자를 벌고자 했다. 그 과정을 기록한다.
순서는 웹3 개인지갑을 설치하고, 거래소에 있는 스택스를 개인지갑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지갑에서 스테이킹 신청하면 완료이다.
크게 3단계이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두도 내지 못하는 엄청난 난이도의 작업이었으며, 분명 한글이지만 외계어로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는 말 투성이었다.
문제는 구글링을 해서 검색을 해봐도, 검색 결과가 시간이 한참 지난 정보들이다 보니 적절한 해답을 얻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유튜브를 검색해도 내 수준에 딱 맞는 영상을 찾기가 어려웠다.
지갑 설치 이전에 개인 지갑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와 보안 문제, 그리고 가장 이해가 가지 않았던, 개인 지갑의 구조와 생태계에 대해서 시시콜콜 기록해 본다.
목차
- 스택스 스테이킹 뜻
- 스테이킹, 해보기나 하자.
- 웹3지갑 이란?
- 스택스 스테이킹 준비사항
- 웹3지갑 설치 시 체크사항
1. 스택스 스테이킹 뜻
스택스 스테이킹을 스택스 생태계에서는 ‘스택킹’이라 부른다. 그냥 스테이킹과 같은 뜻이다.
본문에서는 기본 뜻이 스테이킹으로 호칭하겠다. 앞으로 지갑이나 생태계에서 스택킹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그냥 스테이킹으로 이해하자.
스테이킹 뜻은 예치하는 것이다.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은행은 예금주에게 아주 조금 이자를 준다. 적금을 들면 확정된 이자를 준다. 은행은 보통 1년 단위로 끊지만 이쪽 가상 자산의 세상에서는 주 단위로 끊고 지급한다.
그래서 스택스라는 가상자산을 사서 예치를 하면, 이쪽 생태계의 논리에 따라 2주간 출금하지 못하게 락업이 걸려서 출금을 못한다.
2주가 지나면 약 연 9% 정도의 금리를 적용해 이자를 지급한다. 이자율은 APY(Annual percentage yield : 연간수익률)로 표기를 하는데, 락업 주기마다 APY가 다르다.
스택스 생태계에서는 2주가 최소 락업기간이다. 스테이킹하고 2주간 못 찾는다. 2주가 지나면 찾을 수 있고 락업기간 중 출금 신청을 하면 락업이 끝나고 자동 출금된다.
스태킹 중지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그리고 이자를 비트코인으로 지급을 한다.
거래소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 거래소 내에도 스테이킹이 상품이 있긴 하지만 신청 자산이 몇 가지 없다. 그나마 그것도 APY가 현저히 낮다.
그 이유는 거래소는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를 해야 돈을 버는 곳이기 때문이다.
2. 스테이킹, 해보기나 하자.
거래소는 법인사업자일 뿐이다. 거래소가 망하면 투자금은 보존 받지 못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FTX라는 거래소가 있었다. 무려 업계 2~3위 했었다.
몇 년 전 망했고 그 거래소 대표인 샘 뱅크먼-프리드는 25년형을 받았다. 그로 인해 한국의 대표적인 거래소인 업비트나 빗썸과 같은 주요한 한국거래소가 비교적 안전해진 셈이다.
한국 정부에 의해 감시와 통제를 받고 있고 자금력도 꽤 탄탄하기에 망할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영원할 순 없다.
필자가 개인 지갑으로 이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지점이 있는데,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이동을 해본 것과 해보지도 않은 것에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적어도 해보기나 하자.”가 시작이었다.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긴가민가 하는 의심 가는 정보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 천지다. 이쪽 코인투자는 말이다.
그래서 어려운 것 같지는 않은데, 안 하게 된다. 뉴스에서 막 사기라고 나오니 그냥 안 하는 게 돈 버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지점들이 몇 가지 존재한다.
금융지식을 쌓으면 경제 체력이 길러진다고 한다. 이거를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똑같다. 코인 지식은 새로운 금융지식이고 코인 지식은 곧 경제 체력이 된다. 이자도 센데 가치마저 몇 배수로 증식된다. 해야 한다. 반드시.
3. 웹3지갑 이란?
메타마스크(이더리움), 엑스버스(비트코인), 레더(비트코인), 팬톰(솔라나), 백팩(솔라나), 케플러(코스모스) 등은 모두 개인 지갑 이름이다.
코인도 종류가 있는 데 거버넌스 토큰이라고도 하지만 결국 네트워크다. 이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으로 결국 개발코드로 이루어진 장부다. 개발 언어가 다 다른 것 뿐이다.
영어를 쓰는 미국계가 있고, 중국어계, 일본어계, 프랑스어계, 에스파냐어 등과 같은 언어라고 보면 된다. 서로 호환이 되려면 통역이 필요하다.
이더리움이 메인이고 그 밑에 통역사들로 아비트럼, 옵티머스 등이 있는 세상이 있다면, 비트코인이 있으면 그 밑에 스택스가 있는 것이다.
그 네트워크 위에 각자의 토큰으로 통용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 있는 메타마스크를 쓰면 되고, 비트코인은 레더나 엑스버스를 쓰면 된다. 더 많은 개인 지갑들이 있지만 대중적이지는 않다.
그리고 이 개인 지갑들은 보통 웹3 지갑이라고 한다.
웹3라는 말 자체를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어딘가에도 거대한 중앙 서버가 없다는 거다. 즉 통제자가 없는 거다.
가정집이든 회사든 전 세계 컴퓨터와 모바일이 다 연결되어 각자 한 귀퉁이 아주 조금 공간을 할당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게 연결한 것을 WEB3라고 한다. KT아현지사 화재로 그 지역 통신 장애 있던 것을 기억하는가? 그 지사에 서버에 화재가 난 것인데, 거기에 있는 자료가 다 소실됐다. 웹3는 그렇지가 않다. 전 세계 곳곳에 어디든 존재한다.
개인 지갑을 모바일의 앱 버전과 PC버전으로 존재한다. 필자는 둘 모두 이용을 한다. PC버전을 더 많이 사용하는 듯하다. 더 편하다. 그러나 모바일 버전만으로도 충분하다.
4. 스택스 스테이킹 준비사항

- 엑스버스 모바일 버전을 설치한다. https://www.xverse.app/download
- 빗썸에서 스택스 110개를 구매한다.
- 빗썸에서 엑스버스로 모두 송금한다. 이때 수수료로 스택스 2개가 사용된다.
- 스택스 네트워크가 좀 느리다. 소요시간은 넉넉하게 30분 정도로 잡자. 좀 더 빠르긴 하지만…
- 송금 이후 앱에는 ‘받는 중’이라고 표시가 될 것이다. 완료가 되면 ‘받기완료’라고 표시된다.
- 하단 아이콘 5개중 가운데 그래프 모양을 터치한다.
- 스택스 100개부터 스태킹이 가능하다. 100을 입력하고 확인 버튼 터치.
- 이 작업에서 개인 지갑에서 엑스버스풀로 스택스 100개 보내진다. 이 작업을 트랜젝션이라고 한다.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된다.
- 컨펌하기 전 고급을 터치해서 수수료 선택을 ‘느림’으로 설정한다. 약 0.7 stx 에서 0.5 stx정도로 트랜젝션 수수료가 낮아질 것이다. 어차피 느리기 때문에 수수료를 낮게 하는 것이다.
- 정리 : 빗썸 > 엑스버스개인지갑 > 엑스버스풀 이렇게 옮겨지는 거다.

엑스버스 지갑을 이용한 스택스 스테이킹 과정
5. 웹3지갑 설치 시 체크사항
필자는 개인 지갑을 한 5개정도 설치를 하고 난 후에야 이 구조를 이해했다.
처음에는 너무 생소하고 전부 영어이다 보니 너무 무서웠다. 모바일이든 웹3(pc)든 가장 중요한 것은 최초 가입할 때, 12개 구문을 잘 적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은행에서의 OTP카드 같은 거다. 가급적 볼펜으로 수첩에 적어 놓는다든지 해야 한다. 그리고 누구도 알려줘선 안된다. 그걸 알려 달라고 하는 자가 사기꾼이다. 명심하자.
그리고 잘 쓰는 메일이 없다면 G메일을 하나 생성하자. 이 G메일로 엑스(구.트위터)도 쓰이고 할 일이 많아 질 것이다.
개인 지갑의 이용은 해당 거버넌스 코인의 네트워크가 메인이고 다른 코인들과도 네트웍이 되지만 하나만 이용하면 된다.
아마도 개인 지갑들 입장에서는 많은 자산들을 자신들의 지갑에 넣어서 메인지갑처럼 이용하길 원할 것이다. 수수료 수익이 곧 자신들의 매출이라 그럴 것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특히 코린이 입장에서의 예방차원이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말처럼, 그냥 필요하면 개인 지갑을 다 설치하면 그만인 것이다.
이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개인 지갑 설치 자체를 어려워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랬으니까. 쫄지 말자. 개인 지갑 별거 없다.
다음의 유익한 글도 있으니 읽어보자. >>>
스테킹다오, 스테이킹 APY 9.29% -코인일기 #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