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코인 ATM 현금 인출기’ 등장 -코인일지 #97

코인 ATM, 코인 환전소, 가상화폐 인출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소위 ‘코인 ATM 현금 인출기’가 등장했다. SBS 뉴스 보도를 보면서 이제 현실화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보도의 진짜 의미를 기록한다.


‘코인 ATM 현금 인출기’ = ‘스테이블 코인’

보도 후반부에서 언급되듯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설명에서 송금과 결제수단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설명하고 있다. 달러와 같은 역할을 하는 디지털 화폐 정도로 설명하고 정부의 규제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골자이다.


원문 보도 https://youtu.be/7qtJOa1cDUA?si=s7reoZOHnpcY8mAJ


서울 한복판에 '코인 ATM 현금 인출기' 등장 by SBS뉴스
서울 한복판에 ‘코인 ATM 현금 인출기’ 등장 by SBS뉴스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말처럼 전 세계 어떤 나라든 현지 화폐를 달러로 실시간 환전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현금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은 단순히 ‘일종의 코인’ 정도가 아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뒤엎는 발명품이자 새로운 시스템이다.

비단 해외여행이나 유학생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범죄에 악용되어 탈세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금융에 깨어 있다면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미국은 CBCD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CBCD는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법정 디지털 달러를 말한다. 트럼프 내각은 CBCD를 발행하지 않고 기업이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독려하기로 했다.

이 말의 핵심은 미국에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의 화폐를 스테이블 코인화 한다는 뜻이며 달러에 고정시킨다는 뜻이기도 하다.

달리 말하면 달러와 고정되지 않으면 화폐로써 그 가치가 인정되지 않거나 절하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코인 ATM 현금 인출기가 등장 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질서이기에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CBCD가 아닌 스테이블 코인으로 전 세계에 달러가 보다 편하게 사용하게 된 것이다. CBCD이었다면 미국은 채권을 발행해서 CBCD를 발행해야 했을 것이다.

그 의무를 전 세계 일반 기업에게 역할 분담을 한 것이다. 그 현상 중 하나가 서울 한복판에 코인 ATM 현금 인출기가 등장 한 것이다.

코인판이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현금을 인출해서 소비하는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이미 디지털화되어 있다. App 결제로 간단하고 다양하게 결제하는 방법들이 많이 있다.

최근 가상 자산을 담보로 한 직불 카드 결제를 아발란체가 이미 시작했다. 그 이야기로 넘어가 보자.


아발란체 VISA 카드 발급 리뷰 -코인일지 #96


* 만약 이 뉴스 보도를 보고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모르겠다거나, 마치 사행성을 조장하는 것처럼 들린다면 생각을 좀 해보아야 한다. 18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말이 끄는 마차 사이로 자동차가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자동차를 악마라고 했었다고 한다. 지금이 마치 그러한 분위기이다. AI와 함께 코인은 딱 붙어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 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