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월드코인 출금 하는 방법에는 3가지를 체크사항이 있다. ‘사전 주소 등록’, ‘네트워크 일치’, ‘소량 테스트 출금’이다. 월드코인 지갑으로 송금하여 스테이킹을 통해 코인 수량 증식을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한 번만 경험하면 그 뒤부터는 매우 쉽다.
빗썸 월드코인 출금 준비 – 사전 주소 등록
2025년 4월 1일부터 100만 원 미만의 가상자산 출금 방식이 변경되면서 다소 번거로워졌다.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지갑 주소에 대해서는 빗썸의 승인을 매번 받아야 출금할 수 있다.
사전 주소 등록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빗썸 하단 메뉴 중 ‘입·출금’을 선택 후 우상단, ‘주소록’에서 ‘주소등록’하면 된다.
다만 거래소/개인지갑 리스트에 없는 지갑은 가장 하단에 ‘그 외 거래소 ETC’로 등록하면 된다. 필자도 이것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숙지하게 되었다.

이후의 단계는 보내고자 하는 가상 자산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렇게 등록하는 주소는 선택한 해당 가상 자산을 보낼 때만 쓰게 되는 것이다. 만약 등록한 같은 지갑 주소에 또 다른 가상 자산을 보내고자 한다면 신규로 주소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에 등록하는 ‘월드 지갑’에는 월드코인을 보낼 때만 쓰게 된다. 만약 월드지갑에 다른 코인을 보내려면 새로 등록해야 하는 것이다.
상당히 번거롭지만 이런 정책이 나온 이유는 소위 아비트라지(차익거래)로 인한 김치프리미엄(코인의 국외 시세차)을 잡는 것은 물론 자금 세탁을 방지하는 목적이다.
그런데 가상 자산 특성상 전 세계 셀 수 없을 정도의 코인과 지갑이 생겨나고 없어지는데 그들과의 제도적 신원 인증 협약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무식한 방법이고 번거롭지만 현재의 가장 타당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그냥 숙달되면 금방 한다.
다시 돌아와, 주소록을 위한 선택 항목과 입력 항목을 순차적으로 나열하면
가상자산 선택>체인 선택>지갑 주소 입력 >별칭 입력 순이다. 그보다 먼저 월드지갑에서 월드 지갑주소를 아래의 경로로 복사를 한다.

다시 빗썸으로 가서 네트워크를 ‘World Chain’으로 선택하고 지갑 주소를 붙여 넣으면 바로 아래 파란색 글씨도 정상주소인지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별칭은 ‘월드지갑’으로 한다. 앞으로 다양한 지갑으로 출금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직관적인 별칭이 유용하다.
가상 자산 송금 시 가장 중요한 딱 한 가지! 네트워크!
필자도 처음 코인을 접하고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시절, 이 개념이 가장 잡히지 않았다. 바로 ‘네트워크’이다.
네트워크는 당연히 인터넷이라고 생각했다. 무선과 유선 이런 개념이 네트워크였다. 시간이 흘러 코인 자체가 네트워크라는 것을 알고 나서 송금이 두렵지 않게 되었다.
일단 가장 간단히 개념을 잡자면, 한국에서 일본으로 달러를 보내는 개념이다. 달러가 네트워크이다.
단박에 이해가 되지 않은가? 달러는 미국의 화폐이다. 한국이라는 네트워크가 있고, 일본이라는 네트워크가 있는 것이다. 미국 네트워크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현실 세계처럼 화폐 이름이 국가명과 다른 것이 아니고 가상 자산에서는 ‘티커’라는 것으로 간소화시켜 부른다.
어차피 물리적인 국가처럼 존재하는 것이 아닌 무형의 시스템이 화폐이기 때문이다. 이더리움은 국가명과 같이 재단이나 네트워크의 이름이고, ‘ETH’가 화폐명처럼 코인의 이름인 것이다.
가상 자산에서 송금을 잘못 보내면 돌아오지 않는다. 없어진다. 더 정확히는 받을 때까지 보내고 있는 중인 것인데, 받는 사람이 없을 뿐이다.
추가정보 등록 단계
마지막 단계인 추가 정보 등록 단계는 개인 지갑이 나의 소유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캡처 이미지를 등록해야 한다.
개인지갑명이 노출된 화면과 지갑주소 화면을 캡처해서 업로드한다. 업로드 파일은 3개까지 가능하다.
필자는 심사 거절을 몇 번 받았는데, 그 사유가 개인 지갑의 앱 이름이 명확히 나와야 한다는 것이었다. 표현하기가 애매했는데, ‘앱 전체 보기’ 단계를 캡처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아이폰이면 밑에서 쓸어 올리면 앱 이름들이 표시가 된다. 그걸 캡처하면 되고, 안드로이드폰이면 왼쪽 삼선을 터치해 띄워진 ‘모든 앱’에서 캡처하면 된다.

개인 지갑의 경우에는 실명 인증을 하지 않기에 닉네임을 잠시 본인의 영문으로 변경하여 캡처하면 된다. 이 전체 과정의 핵심은 지갑이 본인의 통제 하에 있는 것을 확인 시켜 주는 것이다.
주소 승인 후 테스트 물량 보내 보기
수수료가 아까워서 이 단계를 거치지 않은 적이 있었다. 실제로 물량을 잃어버린 사례는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기억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무슨 뜻이냐면, 코인이라는 완전 새로운 세상에 입문하게 되면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망각한다는 것이다.
본 물량 잃어버리는 것보다 ‘수수료가 더 큰’ 작은 물량을 잃어버리는 것이 현명한 수업료이다. 필자는 이 단계가 코인 기초 체력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소위 ‘손실 회피’라는 뇌의 본능은 자극이 누적되면 그 자체를 회피하게 된다. ‘코인 자체는 위험해’라고 온몸에 명령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코인과 헤어지는 과정인데, 이렇게 되면 많은 기회를 잃게 되는 것으로 안타까운 결과를 맞는 것이다.
그래서 테스트 물량 보내는 습관이 중요하다 강조하는 것이다.
목적은 코인한테 일을 시켜 돈을 벌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라도 복귀시켜 수익화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코인 기초 체력이 있어야 한다.
은행 적금은 1년 이상의 의무약정 기간이 있지만 코인은 매일 이자를 지급한다. 그리고 언제라도 뺄 수 있다. 이것을 누리기 위해서 훈련하는 것이다.
빗썸 월드코인 출금 하는 전 과정
현재까지 월드지갑에서 네트워크는 월드체인만 지원한다. 빗썸에 등록완료한 주소라 해도 출금단계에서 네트워크를 선택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빗썸 월드코인 출금하는 전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주소록으로 들어가면 등록 당시 별칭이 보일 것이다. ‘월드코인지갑’을 선택하면 ‘WLD 출금’으로 진입한다.
- 네트워크는 ‘World Chain’ > 보낼 주소는 이미 들어가 있을 것이고 정상 주소라고 민트색으로 표시될 것이다.
- 보낼 수량을 입력한다.
- 그리고 수수료를 확인한다.
- 의심스러운 요청을 받았나는 질문에 “아니요” 선택
- 출금정보 확인 후 동의 : 특히 수수료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 휴대폰 인증
- 빗썸 외부출금 대기 상태 후 출금 완료
아마도 월드지갑에서 알람이 먼저 뜰 것이다. 그리고 월드 지갑에서 APY 10% 스테이킹을 하면 된다. 스테이킹 하는 방법에 대한 기록은 다음 글을 참조하자.
잠깐! 혹시 월드지갑 설치 전이라면!
혹시 거래소에만 월드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아직 월드지갑을 설치 전이라면 아래 초대코드 링크를 이용해 지갑을 설치를 추천한다. 혹시 추후에 오브 인증까지 한다면 75,000원 보상이 있기 때문이다.
초대코드 없이 오브인증을 하면 75,000원의 보상은 받지 못한다.
혹시 모르니 초대코드 링크로 설치를 해두고 까먹으고 있다가 오브까지 인증하게 되면 75,000원을 선물처럼 받게 될 것이다. 이 보상은 필자에게도 주어지니 win-win 전략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