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에서 OKX지갑 송금 시 문제해결 방법 -코인일지 #86

빗썸에서 OKX지갑 송금 시 송금취소가 되는 문제는 바로 OKX ‘거래소지갑’과 OKX ‘웹3 개인지갑’은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은행으로 비유하자면 보내는 예금주와 받는 예금주가 같아야 하는데 다른 것이다.

이는 2가지의 문제인데, 빗썸에서 주소등록 시 ‘OKX거래소/개인지갑’으로 표기를 합쳐서 안내한 것이 첫 번째 원인이고, 나머지 한 가지는 ‘웹3 지갑’에 대한 개념이 안 잡혀있기 때문이다. (웹3 개념잡기 : 관련글 #71 링크)

해결방법은 주소등록 시 ‘그 외 거래소’를 선택하여 캡처이미지를 업로드 하는 것이다.



빗썸에서 GRND를 OKX지갑으로 보낼 때

최근 슈퍼워크의 폼이 심상치 않아서 들여다보고 있던 참이었다. 신발NFT를 사기 위해 GRND(슈퍼워크 코인 티커) 사서 송금하려는 데 자꾸만 송금취소가 떴다.

몇 번 시도 끝에 결국 고객센터와 통화를 하였고, 빗썸 고객센터를 거쳐 담당자분과 연결하고 나서야 그 원인을 찾게 되었다.

슈퍼워크 지갑에 연결한 지갑이 OKX지갑이라 OKX거래소/개인지갑으로 퉁쳐서 안내 된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오케이엑스 (OKX) 지갑으로 선택해서 보낸다면 결국 송금취소가 된다.

거래소 지갑과 개인지갑(웹3지갑)은 완전 다른 것이다. 빗썸에서 정정해야 할 듯 하다.


빗썸에서 OKX지갑 송금 시 주소등록 화면 '그 외 거래소' 선택
빗썸에서 OKX지갑 송금 시 주소등록 화면 ‘그 외 거래소’ 선택



빗썸 주소등록 시 ‘그 외 거래소’에서 개인지갑 캡처이미지 업로드

위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빗썸 주소등록 시 ‘거래소 / 개인지갑 선택’에서 스크롤을 가장 아래로 내려서 ‘그 외 거래소 ETC’ 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나서 추가등록을 클릭해서 아래의 이미지1~3 처럼 지갑로고와 지갑주소가 나오게 캡처해서 업로드를 하면 신청 완료가 된다. 승인은 거의 바로 된다.


빗썸에서 okx지갑 송금 시 '그 외 거래소' 선택, 개인지갑 캡처 등록, 슈퍼워크 지원 지갑 4가지 클립,메타마스크,오케이엑스,부리또
빗썸에서 okx지갑 송금 시 ‘그 외 거래소’ 선택, 개인지갑 캡처 등록, 슈퍼워크 지원 지갑 4가지 클립,메타마스크,오케이엑스,부리또


슈퍼워크에서 지원하는 지갑은 위의 이미지 4 에서 보는 바와 같이 클립, 메타마스크, 오케이엑스, 부리또 이렇게 4가지를 지원한다.

아마도 슈퍼워크 신발NFT를 민팅 할 정도면 OKX지갑을 많이 사용할 것인데, 그 이유는 카이아 체인 생태계에서 OKX지갑을 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4월1일부터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 출금 방식 변경된 것이 발단

4월 1일부터 100만원 미만의 가상자산을 거래소에서 출금하려면 사전에 ‘주소등록’을 해 놓아야 한다. (빗썸 공지 링크) 트레블룰 연동 거래소들은 사전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타 거래소에 본인 인증을 하였다면 자동으로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확인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개인지갑이 문제인데, 이게 상당히 번거로운 문제가 된 듯 하다. 주소등록을 ‘보내고자 하는 코인별로 싹 다’ 등록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지갑주소가 1순위가 아닌 출금하는 코인이 1순위가 된 것이다.

만약 OKX개인지갑에 GRND를 보내고, 카이아도 또 보내려면 2번 각각 주소등록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외 거래소 ETC’를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번외) 러닝 열풍에 슈퍼워크는 선택을 받을까?

필자는 러닝을 한 지 꽤 되었다. 그래서 최근 러닝 열풍이 더욱 반갑다. 2~3년 전 소위 M2E(Move to Earn)이라 해서 스테픈과 같은 운동앱이 유행이 했었다. 골프에서 테니스로 다시 러닝으로 옮겨 붙은 MZ들의 활동성에 힘입어 러닝과 만보기 카테고리의 앱들의 출시가 쏟아지고 있다.

슈퍼워크도 2년 전 출시 이후 열기가 식었다. 겨울이 지나고 다시 뛰기 좋은 계절에 들어서면서 슈퍼워크에 유입하는 신규 유저가 꽤 많은 것 같다. 그 속에 필자도 속해 있다.

그럼에도 슈퍼워크가 러닝 열풍에 올라타기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 이유는 너무 어렵다. 물론 필자는 크립토 체력이 어느 정도 있기에 헤쳐 나가고 있지만, 일반 러너들에게 선택 받기에는 허들이 너무 많아 보인다.

만보기앱들을 꽤 오랜 시간 관찰하고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 투자금이 어느정도 필요한 슈퍼워크와 단순한 만보기앱들의 소위 ‘삥바리’에 대한 소재도 재미있을 듯 하다. 은행앱들의 만보기 출시가 최근 유행이다.

M2E와 만보기앱에 대한 관찰기록으로 이어 가보자.


만보기 앱 구조는 광고보상이다. 리뷰와 앱추천 -코인일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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