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기 앱 구조는 광고 시청에 대한 보상이다. 하루 1만보를 걷고난 후의 보상으로 착각을 일으킨다. 보상을 수확하는 과정에 시간이 너무 소요된다면 이것을 고민해봐야 한다. 만보기 앱들의 종류와 순정 걸음 보상 앱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 지에 대한 기록이다.
만보기 앱에서 광고를 너무 보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그렇다면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굳이 걷지 않고도 광고만 보고 더 큰 보상을 받는 앱들이 ‘천지 빼깔’ 이기 때문이다. 핵심은 시간이다.
건강을 위해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한 것에 대한 보상이 되어야 한다. 보상을 위해 운동을 할 수도 있지만 그 보상의 크기가 광고를 보고난 보상보다 작다면 다시 생각해 볼 문제이다.
필자는 직업상 여러 앱들을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 때가 있었다. 그런 이유로 웹에서 앱까지 들여다 보게 되었고, 출석체크 개념의 기능들이 진화하는 것을 관찰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만보기 앱들의 진화과정을 알게 되었다.
만보기 앱을 운영하려면 수익이 있어야 한다. 만보기 앱들의 광고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이용자가 올바르게 이용하기를 바랄 뿐이다. 시간은 금이니까.

만보기 앱 종류와 선택 기준
위에서 보는 이미지에서 보이는 앱들이 필자가 현재 이용하고 있는 만보기 앱들이다.
개인적으로 만보기앱을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투자금이 들어가지 않고 걸음에 대한 보상을 주는 타입을 ‘만보기 앱‘이라 칭하고 투자금이 들어가는 러닝 게임 타입을 ‘M2E‘이라고 칭해보자.
* M2E : Move To Earn 운동해서 돈을 버는 행위를 뜻 함. P2E에서 확장 됨 (참조 글 링크)
스마트폰 안에 만보기 기능과 GPS가 탑재되어 있고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 기반이 수많은 소프트웨어를 배출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의 걸음측정데이터와 연동을 하면 만보기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같은 원리로 M2E도 GPS 데이터를 연동하는 것이다.
이런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되는 동기는 수익이다. 수익이 없으면 만들 이유도 없고 운영·유지도 할 수 없다. 그런 면에서 광고는 제작자나 이용자에게 참 고마운 존재다. 동기를 부여하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이 광고의 효능이 사라지면 사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자.
만보기 앱의 종류는 다양하다.
- 걸음 기반으로 보상을 주는 비트버니, h포인트, 오락(ok캐시백), cj원, 야핏무브 등이 있고
- GPS 기반으로 보상을 주는 P2E는 스테픈, 스텝앱, 슈퍼워크, 스니커즈 등이 있다.
필자의 앱 선택 기준은 최우선이 시간이다. 딱 걸음에 대한 보상만 수확하는 것. 광고 시청은 최소한으로 한다. 이렇게 해도 한참 걸린다. 워낙 앱들이 많기 때문이다.
최강의 만보기 앱은 은행앱이다.
광고가 거의 없다. 그냥 딱 걸음에 대해 보상을 준다. 은행업의 특성상 지점이 사라지고 온체인( 뜻 오프라인<온라인<온체인) 유입을 늘려야 하는 경쟁이 시작되다보니 치열하다. “방문만 해주시면 돈을 드립니다.” 라는 취지이다.
특히 카뱅과 토스가 두둑하게 준다. 물론 일반 만보기 앱보다 두둑하다는 뜻이다. 만보기앱들의 보상 최대치는 하루 100원을 넘지 않는다. 은행 앱들은 거의 만보기 기능이 있으니 추천한다.

최근 한 보도에 따르면 만보기 앱들을 깔아서 하루 최대 1,079원 벌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링크) 이는 슈퍼워크 기준 30만원을 투자해야 벌 수 있는 금액이다. 은행에 이어 지자체도 만보기 시장에 뛰어들어 생각보다 큰 보상을 준다는 내용이다. 눈에 띄는 지자체는 충청남도 체육회의 ‘걷쥬’와 서울시의 ‘손목닥터9988’, 서울중구의 ‘건강마일리지’,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이 있었다.
관련 기사는 매우 재미있으니 위의 링크로 확인해보자.
어차피 러닝 중인데 쓸 만한 앱이 나타나길
M2E는 2년전 즈음 한참 체험해보았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GPS기반이라 무조건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야 했고 속도 측정으로 뛰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이용자가 현격히 줄어 지금은 제대로 운영조차 되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M2E는 머리속에서 제외 되었었다.
그래도 러닝은 계속 하고 있고 마침 ‘러닝 대유행 ‘시대인지라 유심히 관찰하고 있던 중이다. 그래서 슈퍼워크를 이것 저것 해보는 중이다. 슈퍼워크가 좀 어렵고 복잡하다보니 시행착오를 한참 겪는 중이다.
필자는 만보기앱으로 때가 되면 2~3만원씩은 수확하는 것 같다. 한달 기준은 아니고, 어차피 뛰기 때문에 앱을 깔아놓고 2~3달 즈음 한번 수확하고 이 수확물로 밀크코인으로 바꾼다. 가끔 커피로 바꿔 먹기도 한다.
최근 카이아 코인에 이어 밀크 코인도 본격적으로 크립토에 진심을 보이고 있다. 둘 다 EVM(이더리움 계열) 쪽이라 생태계 확장이 점점 커질 것으로 보고 코인을 모아가는 중이다.
이것이 필자의 취미이자 M2E 이다. 이쪽 장르에 대한 이야기는 재밌고 유익한 것이 많다. 소위 Depin 으로 ‘장치를 이용해 돈을 버는’ 쪽으로도 연결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기상측정을 해서 돈을 버는 ‘옵저버’가 있다. 그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옵저버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