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속보, SEC소송 결과 그리고 리플의 추억 -코인일기 #33

리플속보 하나로 하락장세 속에 리플만 상승하고 있었다. 20%가 넘는 상승이 SEC와의 4년간 소송에 대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 예상되었다. 한때 리플홀더로써 리플의 속사정을 잘 아는 상태이기 때문이었다.

다 하락하는 데 리플만 상승하니 찾아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목차

  1. 리플속보 핵심 딱 1가지
  2. 리플의 추억
  3. 리플전망 : 스테이블코인
  4. 결론 : 리플속보 주시





1. 리플속보 핵심 딱 1가지

리플속보 핵심은 지난 과징금 지불 명령에 대해 리플측이 이의를 제기 했었고, 그것이 받아 들여져 94% 축소한 과징금 지불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SEC는 코인에게 증권성 시비를 걸어 소송을 제기했었다. 그에 대해 개인간의 거래는 증권이 아니지만 기관들에게 판매한 것은 증권이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그 기관에 대한 부분에 대해 과징금을 내린 것이다. 이제 그 과징금을 내고 나면 리플은 증권이 아닌 것으로 악재를 털게 된다.

그래서 리플이 이제 사업재게를 시작한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소송 4년간 리플은 정체되어 있었지만 리플의 선점효과는 매우 컸다. 이미 많은 홀더들을 보유한 것이 가장 클 듯 하다.


리플속보 by 코인니스

리플속보 by 코인니스 >>> https://coinness.com/search?q=xrp&category=news

위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XRP 보유 지갑이 24시간 동안 23%나 증가했다. 호재에 올라탄 것이다. 그렇다면 리플은 예전처럼 4천원까지 떡상할까? 리플의 추억이 떠오른다.



2. 리플의 추억

본 블로그 글 중에 필자가 코인투자를 시작한 이유에 대한 글(#4)에 언급바도 있지만, 리플이 90원 일때 처음 코인에 대해 인지를 하였다. 당시 비트코인은 100만원 시절이었다.

당시 100분토론등을 통해 심사숙고 결과 코인투자는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뼈아픈 실책이었다.

그로부터 2년여가 흐른 뒤 다시 인지한 리플의 가격은 1천원이었다. 당시 160원 주고 산 도지코인을 800원에 매도 하였었다. 물론 몇 푼 안되는 소액이었다.

그리고 리플이 스위프트라는 국제 송금결제망을 대신한다는 펀더멘탈을 알게 되었고 리플에 투자를 한다. 결과는 손절이었다. 아마도 이러한 내러티브는 필자 한사람만의 스토리가 아닐 것이다.

전 세계에서 리플에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내 주변에도 리플에 물린 자가 한둘이 아니다.

이제 그들이 풀려나게 되는 것이다.


3. 리플전망 : 스테이블코인

코인투자자 입장에서는 리플에 갇힌 유동성이 풀려나는 것으로 이는 호재이다. 리플에 묶이 자금들이 풀려나면 유동성에 활력을 줄 것이다.

이에 따라 리플 재단은 이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 이미 트위터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으로써의 시작을 연말로 공지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입장은 재단측과 투자자측 모두를 들여다 보아야한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의 가격에 맞추는 코인이다. 화폐로써 기능을 하는 것이다. 이를 달러에 페깅(고정)한다고 표현하고, 달러페깅이 풀렸다는 이슈가 발생하면 즉시 도망쳐야 한다.

그 사건이 바로 권도형 주연의 루나테라사태이다.

USDT, USDA 등이 스테이블 코인이다. 화폐로써 기능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변동성이 없어야 한다. 이 뜻은 코인의 가격상승이 없다는 뜻이다. 리플이 스테이블코인으로 기능한다는 것은 연말이후에는 가격상승이 없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리플의 속내는 무엇일까? 리플은 발행량이 무한대이다. 화폐는 그래야 한다. 그래야 가격변동성이 없어진다. 그렇다면 리플측의 수익은 무엇일까?

달러를 받고 리플을 찍어낸다. 받은 달러는 미국채권등의 안전자산에 투자를 한다. 보통 5%의 수익을 낸다. 이 구조가 기본이다. 진짜 핵심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리플의 시가총액은 많이 줄었지만 대충 50조 정도 한다. 이 기준으로 한다면 리플은 50조의 5% 약 2.5조를 매년 수익으로 벌어들이는 비즈니스 모델이 된다.

이미 많은 스테이블코인들이 이러한 모델로 수익을 벌어 들이고 있다.



4. 결론 : 리플속보 주시

리플의 가격이 600원대에서 8~9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아마도 1,400원대까지가 캡일 듯 하다. 이런 스테이블 코인으로써 기능을 한다면 아마도 이더리움과 같은 길을 가는 것도 준비 중일 것이다.

즉, 리플 레이어2들의 등장이 있을 것이다. 전혀 없진 않았다. 그렇지만 잊혀졌던 XRP Ledger (https://xrpl.org/) 블록체인을 통해 리플밈코인이 등장 할 수도 있다.

리플로 스왑을 하고 전용지갑들이 생겨나고 엄청난 APY(연간이자율)를 제공하면서 생태계를 꾸려 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스왑과 디파이의 디앱은 런칭이 어렵지가 않다. SEC와의 소송 악재로 인해 제약이 걸린 것 뿐, 그 악재가 사라졌으니 아마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이제부터 진짜 리플속보 주시해서 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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