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개념, 레이어3 분석으로 잡기 -디파이농부, 코인일기 #37

레이어개념 잡기가 쉽지는 않았다. L2, L3 혹은 세컨티어 등의 기존 개념인 ‘2군진영’, ‘확장영역’ 등의 뜻을 내포한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레이어는 ‘겹’이다. ‘층’ 으로 이해해도 간단하다. 코인에서는 파생줄기처럼 취급된다. 메인코인인 거버넌스코인의 존재 때문이다.

디파이농부 조선생님의 레이어3 설명 영상이 있다. 에어드랍이 핵심 소재인 레이어3를 알면 에드작을 알 수 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가 있어 요약 리뷰를 기록한다.


목차

  1. 레이어3 탄생배경
  2. 레이어개념 그리고 SDK뜻
  3. 레이어3 수익구조
  4. 결론








1. 레이어3 탄생배경

레이어3의 탄생배경을 알려면 컨슈머마켓이 어떻게 흘러 왔는지를 들여다봐야 한다. 2022년에는 체굴부스터로써 게임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등의 시장이 선순환의 구조가 이루어졌었다.

하지만 2024년 현재에는 예측에 베팅을 하는 시장이 생겨나면서 그 베팅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는 시장이 선도를 하고 있다.

즉, 제품을 지속해서 사는 유통시장이 아닌, 베팅과 배당만이 존재하는 도박판이 되었다는 뜻이다.

또 다른 배경은 22년 NFT 시장에서 퀘스트마켓으로 시장이 전환함에 따라 블록체인 지식이 높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하였다.

즉, 코인 진입장벽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잠재고객은 많으나 시장참여고객은 매우 소수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에어드랍’을 통해 시장의 수요를 뺏고 뺏기는 시장으로 변화하였다.

이런 배경속에 크립토의 프리머니 에어드랍. 2020년부터 7조원이 뿌려졌다. 레이어3는 이 프리머니를 쉽게 받으려는 수요를 타깃으로 생겨나게 된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코인판이 도박판, 고인물판이 되었다. 그래서 코린이들은 진입이 어려워졌다.

그래서 신생코인들은 사람들 모시기가 어려워졌고, 그러다보니 몇 안되는 고인물들이라도 데려가려고 ‘에어드랍’ 경쟁이 심화되었다.

그런데 코린이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레이어3가 등장한 것이다. 그래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2. 레이어개념 그리고 SDK뜻

레이어3 라는 이름이 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레이어의 개념에 대해 알아야 한다. 서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레이어는 ‘층’이다. 크립토시장에서 L2, 레이어2라는 단어를 이더리움을 통해 접했다.

아래 캡처이미지에서와 같이 조선생님이 명확하게 개념을 잡아주셨다.


레이어개념 설명 중인 디파이농부 조선생

레이어개념 설명 중인 디파이농부 조선생 >> https://youtu.be/Jx8Al9Evhlw?si=SOEPPgIZ-H49PUeJ&t=311


레이어0는 SDK같은 것이라고 하는데 SDK뜻은 무엇일까?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말한다.

개발자를 위한 플랫폼 구축 도구 세트라고 이해하면 되는데, 요리에 비유를 하자면 밀키트 같은 것이다.

샤브샤브를 해먹기 위해 채소를 키울 필요가 없듯이, 이미 준비되어 있는 재료와 도구가 있다는 것이 SDK이고 레이어제로가 그것이다.

이것에 대한 개념을 필자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래서 강조한다.

필자는 이더리움이 레이어1으로 레이어1이 레이어0의 개념으로 혼동했었다. 큰 인사이트이다.

필자는 아발란체와 코스모스에도 투자 중인데, 레이어0라는 것에 그 가치를 다시 보게 되었다. 이것 역시 재조명 되어야 하는 인사이트였다.

( 공교롭게 본 블로그에 SDK에 대한 전혀 다른 뜻인 ‘순대국지수’에 대한 글이 있다. 순대국을 좋아한다면 그 글을 읽음으로써 절대 잊을 수 없는 단어가 될 것이다. >>> SDK지수 뜻 그리고 토렴이란? )

레이어1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칭하고 솔라나 이더리움 BNB 체인 등이 이에 해당한다. 레이어2는 레이어1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태어난 것으로 레이어1과 레이어2는 서로 보완관계이다.

그리고 레이어3는 레이어1,2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뜻한다. 이 대명사를 자신들의 이름으로 가져다 쓴 것이 레이어3이다.





3. 레이어3 수익구조

레이어3는 재단으로 받는 ‘그렌츠’ (grants : 보조금) 를 참여자에게 배분하기도 하고 운영비로도 쓴다고 조선생님은 언급했다. 이때 재단으로부터 받는 그렌츠의 명분은 교육컨텐츠라고 했다. 재단의 코인을 사람들에게 교육시키고 사용하게 하는 것 말이다.

그러나 실제 레이어3 참여자로서 그들의 수익은 스왑과 트레이드 등에 따른 트렌젝션 수수료가 클 것으로 보인다. 재단으로 받은 그렌츠는 마치 ‘현물교환’과 같은 개념일 것이다.

재단측이 마케팅비용을 레이어3에게 집행하는 구조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본다. 좀 더 정확히는 레이어3입장에서 재단이 그렇게 마케팅을 의뢰해오면 좋겠지만 굳이 그것이 아니어도, 에어드랍을 보고 달려드는 유저들의 수수료 장사만으로도 충분 할 것으로 짐작된다. 아마도 거래소 수수료매출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거래소나 유니스왑과 같은 곳에서 매수나 교환을 할 때 거래수수료와 개인지갑으로 보낼때 송금수수료가 만만치 않다.

어차피 레이어3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인데, 그냥 레이어3에서 스왑도 브릿지도 다 하는 것이다.

레이어3는 이런 측면에서는 거래소보다 낫다. 아마도 디파이상품도 출시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번에 레이어3 본인들의 시즌2 클레임에서 보여준 유저에 대한 보상은 실망스러웠기에 레이어3는 어쩌면 이제 한물 갔는지도 모르겠다.

유저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본다. 아직도 습관처럼 데일리루트박스와 GM을 하고 있는데, 참여자가 이전 같지 않다.

본 기록의 핵심인데.. 결국 거버넌스코인이 중요하다. 그래서 레이어1에 대한 개념 잡기가 중요하다.

( 필자의 레이어3 클레임결과가 궁금하다면? >>> 레이어3, 나의 에드작 피날레-클레임 결과. 코인일기 #36 )





4. 결론

레이어3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교육컨텐츠의 제품화이다. 디파이농부 조선생님도 이것에 감명을 받은 듯하다. 그와 동시에 자극을 받아 조만간 조선생님의 제품이 탄생하게 될 것 같은 기대도 생긴다.

이제는 시대가 상상과 같은 무형의 것을 제품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인 듯 하다.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세상. 그 방법과 노하우가 널리 퍼져 구하고자 한다면 손쉽게 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인사이트들이 널려 있는 시대이고 그 중 돋보이는 인사이트를 얻은 영상이였다.

사족으로, 디파이농부 조선생과 같은 통찰자들은 공공성을 띠게 마련이다. 그래서 비평보다는 평론에 가깝고 너무 전문가이다보니 초보자의 심정과 눈높이를 간과할 수도 있다. 필자는 이것을 지식의 저주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초전문가들은 “설마 이것도 모를까?”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래서 조선생님과 같은 초전문가의 해설을 일반인의 워딩으로 풀어서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필자가 계속 글을 쓰는 동기이기도 하다.

디파이농부 조선생님의 레이어3 해설 이 영상 하나에 많은 통찰이 담겨있다. 본 영상을 시청하면 더욱 좋을 듯 하다. 참 코인하기 좋은 시절이다.


레이어개념 잡는 레이어3 설명 영상 by 디파이농부 조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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