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마일 리스크 뜻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구간에 인플레이션을 잡았다는 착각으로 이어지면 다시 물가가 올라 큰 위험을 도래한다는 뜻입니다. 어원은 ‘마라톤 마지막 구간에서의 위험’으로 ‘도착했다’는 착각에 러닝 페이스가 깨지는 것을 인용한 것이죠.
2024년 1월 31일 미국 연준의장 제롬파월의 FOMC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결정된 금리동결(5.25%~5.5%유지)을 발표 했는데요, 이 발표로 지난달 12월29일 한국은행의 보고서에 언급된 ‘라스트 마일 리스크’를 확인 시켜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 ‘라스트 마일 리스크’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국은행 총재의 ‘라스트 마일 리스크’ 경계령
말을 쉽게 풀어보자면, 한국은 금리인하는 원한다. 그 이유는 높아진 금리에 이자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의 금리인하 없는 한국의 금리인하는 미국과 금리 차를 벌려놓아, 자본이 이탈해서 미국으로 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한국 시장은 돈이 마른다.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지는 것이다. 부동산 대출 이자 부담은 낮아지지만 결국 부동산 가격이 빠져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물가가 안정됐다고 안심하고 금리인하를 단행하면, 처음에는 금리인하로 부동산 시장에 돈이 몰려가는 듯 하지만, 결국 거대한 외국 자본은 한국을 이탈해버리고 부동산 가격은 물론 자산시장 전체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라스트 마일 리스크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은 4번째 금리동결 – 미국 연준 FOMC 본 방
약 6분을 넘긴 제롬파월 의장의 발언 뒤에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들. 전체 재생 시간이 약 49분정도인 난생 처음 보는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의 결론은 연준의 목표는 인플레이션 ‘2%’ 라는 것 입니다. 왜 그렇게 2%를 고집하는지 대충 짐작 가는 바는 있지만, 누군가 이 2%의 실체를 자세히 설명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플레이션 2%가 목표점
2%는 골디락스라고 봅니다. 사실상 2% 아래로는 침체로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전이 없는 퇴보의 상태. 그래서 2%를 추구하는 것이겠지만 리얼 데이터가 궁금해지는 발표였습니다. 이것의 분위기를 한국의 보도만으로는 느낄 수 없습니다. 다만 한국은 미국처럼 성장세가 아니기에 금리인하는 미국과는 많이 다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은행의 이창용 총재의 지난달인 12월 11일 발언에서 6개월 이상 지켜봐야 한다는 내용은, 금리를 인하하면 유동성이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 한국시장은 미국의 호주머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국경제에 종속해 있는 경제 진영이라는 느낌입니다.
6개월 이상 지켜본다는 뜻은 한국의 경제 상황이 아닌 미국의 인플레이션의 진행 상황이라는 뜻한다는 것을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위의 영상은 미연준의 공식채널의 영상입니다. 자막버튼을 클릭하면 한국어로 자동번역됩니다. 의외로 볼만합니다.
아마도 뉴스에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본 글의 제목을 찾아서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경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필자도 매우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공부가 뭐.. 대단한 것이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평소 궁금한 것을 찾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이 우리한테 있지 않습니까? 공부하기 참 좋은 시대입니다.
끝으로, 아마 우리나라는 미국의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또 다시 부동산의 랠리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지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공부합시다~!